다만 나는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를 믿는다. 여성에게는 자신의 몸을 지킬 자유가 있고 필요할 때는 복잡한 절차 없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남녀가 같은일을 했을 때 동일한 임금을 받아야 한다고 믿는다. (중략) 페미니즘이 어떤 대단한 사상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의 성평등임을 안 순간 페미니즘을 받아들이는 건 놀라울 정도로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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