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하율이가 밥이 따뜻할 때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엄마가 여리 번 말해도 식탁으로 오지 않으면, 하율이가 엄마 말을 안 듣고 있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기분이 안 좋아지. 하율이가 왜 바로 올 수 없는지, 언제 와서 먹을 건지 대답해줬으면 좋겠어"라고 설명해주는 게 맞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