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전부인 아이를 품에 안고 나는 내 세상을 그리워했다.
나밖에 모르는 작은 아이가 정말 미치도록 예쁜데, 때로 그 아이가 너무 원망스러웠고, 그 마음이 다시 죄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 조남주,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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