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요? 아주 강한 사람이 부러웠던 거예요. 자기가 너무나 약하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 같은사람을 동경하게 된 것이지요. 꿈은 그렇게 시작돼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바람을 가슴에 간직하는 것, 혼자 이어도 외롭지 않게 하는 신비로운 힘, 그게 바로 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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