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된 거야. 우리는 다르게 생겨서 서로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없지만 사랑할 수는 있어. 나는 너를 존경해."
잎싹은 갑자기 숨이 멎는 것 같았다. 가끔 청둥오리는 정말이지 알 수가 없는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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