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읽으면서 연과 행을 익히면 자연히 글의 핵심 파악과 이해력 증진에 도움이 되고, 문해력도 쑥쑥 키워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또한 동시를 통해 일상을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면 정서 발달과 사물에 대한 관찰력, 감정 표현 능력도 키울 수 있으니 아이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꼭 읽혀야 할 장르라고 생각합니다.신발을 신는 행동을 꼭 맞는 화분에 나를 심었다고 표현한 김철순 시인의 <신발>처럼요.아이가 세계를 처음 만나는 자리, 그리고 어른이 세계를 다시 믿어 보려는 자리에 동시는 언제나 떠나지 않고 있다는 임수현 시인의 말이 새삼 뭉클했습니다.🎁'출판그룹 상상'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