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불볕더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그림책이 있다면??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날, 세상에사 가장 신비롭고 시원한 얼음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 세 아이들.아이들의 바알간 뺨만큼이나 사랑스럽고, 구수한 메밀 향처럼 야금야금 마음을 사로잡아버리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매년 여름 꺼내볼 책이 한 권 더 늘었다!'냇가의 가재가 빨갛게 익는 더위'에도 '수염에 고드름이 맺힐 만큼 시원'한 호랭면 한 그릇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