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일이 있을까? 점점 자신의 삶에 치여 타인에게 다정할 일이 없다.
작가님은 지금니생각중이야 라는 북카페를 운영하는 중이신데 평범하고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각자의 캐릭타에 이름을 붙여 모두 주인공으로 세상에 소개해 주신다.
잔잔하고 평화롭고 행복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오랜만에 작가님 표현 그대로 군불을 지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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