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마력,전투력 그리고 엄마력이다. 처음 제목부터 끌리는 도서였고 그동안 읽어냈던 육아서들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내용도 많았다. 내 아이의 사회생활 제대로 알기 ,그리고 12년동안 어떻게 키우는 게 맞는지 말이다.사실 사춘기들을 상대하다보면 엄마력은 그저 전투력으로 빛날 수도 있으나 엄마의 내면이나 엄마 자신을 먼저 돌보리는 말은 그 뿌리에는 역시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이 타인도 잘 지켜내게 된다는 뜻일터 엄마력은 지금 지쳐 있는 중이거나 뭔가 다시 상기 시킬만한 동기가필요한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