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그대로의 욕망이 얽혀 있는 서초동의 마녀욕망의 틈바구니를 헤매는 상처 받은 영혼들을 위해 죽을 끓인다. 정작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마녀는긴 세월을 정처 없이 떠돌아다닌다.서초동 마녀가 궁산 마녀가 된 현재.자신의 마음을 토닥이는 법을 조금을 알게 된 그녀의 모습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감히, 얻다 대고’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우월감의 언어도 실은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지 못한 누군가의 몸부림이 아니었을까. *해당 도서는 김영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변덕마녀의수상한죽가게 #나우주 #번아웃#도서제공 #김영사 #김영사서평단 #에픽#책추천 #소설 #시 #시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소설추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입추에 읽기 좋은 도서 <호랭면> 🐯🧊 <튤립호텔>🌷의 김지안 작가님이 차기작을 들고 오셨다는 소식에 냉큼 서평단에 신청했다. 🫶🏻🫶🏻🫶🏻 말랑말랑한 그림체의 동물 친구들이 이번엔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까. 🐯🐯🐯🐯<호랭면>은 K-전래동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호랑이를 하찮게(?) 표현한 작품이다. (너무 하찮아서 키우고 싶다...🫶🏻)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과 냉면의 조합으로 마을 사람들의 더위를 가시게 했다는 설정이 무더위로 고통받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읽기 좋은 도서란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녹지 않는 얼음을 찾게 된다면... 현대인의 포션 아아에...🧊🧊🧊 인생 9년차는...호랑이를... 찢...아니 고양이로 만들어...🐅🐈*해당 도서는 창비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호랭면 #미디어창비 #호랑이 #냉면 #여름 #그림책 #그림책추천 #모험그림책#창비 #그림동화 #김지안 #튤립호텔#도서제공 #서평단#소설베스트 #성장소설 #소설추천#책추천 #소설 #시 #시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자연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기후 변화는 과거에도 수차례 반복되어 온 지구의 자연 현상이지만 기후가 변하면 그에 따라 이 땅에 살아가는 생명들의 삶도 변하기 마련이다. 산업 혁명 이후 지구의 온도는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지구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점은 현재 기구의 기후 변화는 전적으로 인간에게 책임이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바다거북은 어디로 가야 할까>는 기후 위기 문제를 멸종 위기 동물과 연결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피부에 와닿게 한다. 챕터가 끝날 때마다 주어지는 '기후 토론'은 논제 설정을 어려워하는 청소녀들에게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해당 도서는 창비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바다거북은어디로가야할까 #기후위기와지리 #최재희 #창비 #청소년논술 #청소년필독서 #기후위기대응교육 #환경수업 #토론 #도서제공 #서평단 #청소년 #필독서#소설베스트 #성장소설 #소설추천#책추천 #소설 #시 #시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쿵쿵 아파트>로 유명한 강인숙, 정상배 작가가 차기작으로 돌아왔다.24시간이 모자란 에너자이저 <건전지 엄마>슈퍼맨처럼 나타나는 건전지 엄마의 일상은 바쁘기만 하다.건전지 엄마가 있는 곳엔 늘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하고, 안전한 꿀잠 타임도 가능하다.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꼭 읽히는 <쿵쿵 아파트>는 층간 소음이 무엇이고, 우리가 왜 공동체 생활을 할 때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유사한 그림에 긴가민가 했는데 <건전지 엄마>의 작가가 <쿵쿵 아파트>를 쓴 강인숙, 전성배 작가님이었다니.어렸을 때는 엄마는 에너자이저인 줄 알았다. 자라고 보니, 엄마는 풀 충전된 에너자이저가 아니라 뼈와 수명을 깎아가며 나를 기르고 있었다.나도 엄마처럼 될 수 있을까?*선생님이 잘 먹겠습니다 하는데 아이들이 배부르다고 말하는 극 사실주의 소오름…*해당 도서는 창비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강인숙 #전승배 #건전지엄마 #창비 #도서제공 #서평단 #어린이 #그림책 #창비그림책#소설베스트 #성장소설 #소설추천#책추천 #소설 #시 #시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 책을 읽으며, 문득 여고괴담 시리즈가 떠올랐다. 여고에서 벌어지는 아이들의 복잡한 내면과 심리 묘사가 압권이었던 여고괴담. 여름이면 떠오르는 여고괴담이 소설로 새롭게 탄생한 기분이다. 물론 다른 점도 있다. 여고괴담은 그 나이 때 아이들의 질투와 타인에 대한 배척이 주 갈등 요인이었다면 소설 <도서부 종이접기 클럽>은 세 명의 친구가 힘을 합해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해결해 나간다. 다만 소소했던 독서 클럽의 이야기가 1937년 일제강점기 학교 내 비밀 결사 이야기로 넘어간 점이 너무 갑작스러웠다. 역사의 큰 흐름으로 넘어가는 것이 아닌 학교 내 미스터리로 머물렀다면 더 개연성 있는전개가 아니었을까.*해당 도서는 창비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도서부종이접기클럽 #창비 #소설Y #소설Y클럽 #영어덜트 #도서제공 #서평단#소설베스트 #성장소설 #소설추천#책추천 #소설 #시 #시추천 #책리뷰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책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