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고양이펠리스 #김명철 #다산책방 →고양이 왕국의 말썽쟁이 펠리스. 🐈 말썽을 부린 벌로 인간이 되고, 고양이들을 위한 선행 일곱 개를 해야지만 다시 고양이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책 중에서 펠리스는 그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마음은 억지로 움직일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요. →‘저주를 받아 인간이 되어 버린 고양이 펠리스.’ 🐈 책의 도입부부터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그래, 우리 모두는 저주를 받아 고양이에서 인간이 되어 버린 거야!’ 한심하게도 책을 읽기 시작할 무렵, 이런저런 일에 지쳐 회의적인 사고에 갇혀 있었다. 인간이자 수의사가 된 펠리스🐈가 고양이들에게 선행을 하나씩 베풀 때마다 악당 고양이 칼릭스🐈⬛ 같았던 내 마음도 자연히 동화되었다. 이 글을 쓴 작가님이 현직 수의사라고 하시던데. 실제로 고양이들이 겪을 법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이 짠하면서도 실제 고양이가 쓴 글이 아닐까 하는 착각도 들었다. 책을 덮고 난 뒤, 펠리스🐈의 선행을 사사건건 방해한 악당 칼릭스🐈⬛의 이야기도 궁금해졌다. 고양이 님… 아니, 김명철 수의사(+작가) 님 다음 책은 칼릭스🐈⬛의 이야기로 부탁드려요. 🙏 *서평 작성을 위해 다산책방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