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사 아토믹 1 - 알란의 추방자들 ㅣ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72
윤해연 지음, 모차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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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사아토믹 #윤혜연 #주니어김영사


🪐서기 2437년, 마지막 지구인 아토믹.

📖
선택받은 소수 지구인들은 몇몇 우주선에 올라탔다. 물론 대다수 지구인은 지구에 남아야 했다. 우주선들은 굉음을 울리며 하늘로 솟아 올랐다. 하지만 대부분 우주선은 대기권을 벗어나 탈출하지 못했다. 인공위성과 우주 쓰레기 때문이었다.


→ 우주 쓰레기 무덤으로부터 살아남은 유일한 지구인 아토믹. 그가 탑승한 캡슐엔 지구의 기억이 담긴 인공 지능 로봇 라이가 함께였다. 그들은 운 좋게 나비코 행성에 도착하고 초등학생 나이의 아토믹은 항성계를 떠돌며 자신과 똑같은 지구인을 찾아 우주 쓰레기를 헤맨다.


📖21쪽
알란 종족은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어깻죽지에 커다란 날개가 돋아나 있었다. 알란 행성은 온통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 알란 종족은 이 숲 가운데에 터전을 이루고 살아갔다.


→ 알란 종족의 의뢰로 원인불명의 화재를 조사하게 된 아토믹과 라이는 알란 종족의 열세 번째 전사 야니의 도움을 받아 알란 행성과 추방자들의 비밀을 알게 된다.


📖59쪽
"누구나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건 아니잖아요."
"전사는 하늘이 정하는 거야. 우리는 대대로 하늘의 후손이니까, 나는 그저 하늘의 뜻을 전할 뿐이야"


→ 알란 종족을 지킬 열세 번째 전사라는 예언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삶을 개척하려는 야니. 내가 야니였다면 전사로 멋진 삶. 특별히 선택받은 존재라는 삶을 누리며 살았을 텐데. 평화주의자의 입장에선 전사라는 타이틀이 싫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우주 어딘가에 있을 지구인을 찾아 헤매는 아토믹의 처지가 처연하게 느껴졌다. 돌아갈 고향이 없는 아토믹에게 야니의 언행은 철없는 치기로 보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알란 행성의 갈등을 제 일처럼 해결한 아토믹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가 됐다. (아토믹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알란 종족의 숙적 금 행성?)




*서평 작성을 위해 주니어 김영사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SF판타지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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