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를날려보낸날 #김나영 #고수진 #이하람 #샘터 샘터 동화상 수상 작품집 ⟪나비를 날려 보낸 날⟫.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음속 나비를 하늘로 날려 보낸 세 가지 이야기.<나비를 날려 보낸 날> 주말 동안 누군가 학교를 무단 침입했다는 소식에 선재는 마음이 철렁하다. 그저 수행평가지를 가지러 간 것뿐인데… 그러면 안 되는 거였나.사육망 속 나비에게 준 먹이가 괜히 선재의 마음을 짓누른다. 선재는 아이들 앞에서 비밀을 고백할 수 있을까. <지렁이 구조대>비가 그친 날, 지호는 길가에서 말라죽어가는 지렁이를 발견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할 용기가 없어 늘 치이기만 했던 지호는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지렁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며 서먹해진 나윤이와 다시 친구가 되고, 자신을 괴롭히던 6학년 형아에게도 당당하게 대응한다. <시소의 계절> 오래되어 쇳소리가 나고 덜컹거리는 시소는 정님 놀이터 터줏대감이다.자신을 좋아하던 하율이 마저 그네에게 마음을 뺏긴 시소는 놀이터 환경 개선 사업을 명목으로 놀이터를 떠나게 된다.시소는 자신이 사랑하는 정님 놀이터와 하율이에게 돌아올 수 있을까.아이들이라면 혹은 아이들이었던 어른들도 한 번쯤 겪어 보았을 법한 이야기들이라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방과 후에 학교에 들어간 일이 그렇게 잘못된 일인가요? 학교는 아이들 거잖아요. -무서운 상대에게 당하고만 있는 건 내가 바보라서가 아니에요. -낡고 오래되었다고 쓸모없는 건 아니잖아요.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 사는 곳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는 바뀌지 않는다. 유년 시절의 기억이 쌓여 지금의 나를 만든 것처럼 다양한 생명의 소리를 내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나를 보듬을 수 있어 좋았다. *서평 작성을 위해 샘터에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서평단 #도서제공 #협찬 #샘터어린이 #샘터동화상 #샘터동화상수상작품집 #책육아 #어린이 #그림책 #어린이도서 #동화책 #아이책 #책읽기 #책추천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문해력 #독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