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슈퍼맨 내인생의책 그림책 8
안젤라 맥올리스터 지음, 알렉스 T. 스미스 그림, 김현좌 옮김 / 내인생의책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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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슈퍼맨~

중간에 책 사진을 찍었는데 제목처럼 슈퍼맨 엄마 사진이네요.

이책은 엄마의 아이를 향한 관심을 아이의 시선으로 재미있게 풀어간 책입니다.

 

아이의 눈에 왜 엄마가 슈퍼맨으로 보였을까요?

 

처음에 아이눈엔 엄마는 그냥 다른엄마들과 다를바없는 평범한 외모로 보입니다.

하지만 마일로가 뭘하든엄마든 알아내죠 보지도 않고 말이죠.

넘 신기한 마일로는 시험을 하기로해요 옷장안에 숨는거죠..슈퍼맨엄마라면 금방 찾아낼게 분명하니깐요

하지만 엄마는 마일로를 찾아내지 못해요..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마일로..엄마는 슈퍼우먼이 아닌가 보다 하는찰라

다시금 엄마의 알아내는 능력을 확인합니다. 아..엄마는 뒤에도 눈이 있나보다 하구요...

 

모든아이들이 한번쯤 상상했을법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그림도 색감이 화려해서 아이들눈에 쏙쏙 들어오겠구

내용이 워낙 엉뚱발랄해서 참 재미있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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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요 - 영어유치원 선생님이 뽑은 보들북 3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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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권쯤 영어동요책은 갖고있을법하고 저도 이책말고도 여러권의 영어동요책을 갖고있어서더욱더 기대를안한게 아닌데 역시 장단점이있는듯싶어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영어동요는 일단 첨 받고 느낀게 작다는거에요..ㅋㅋ

다른영어동요책들이 좀 비교적 크게나와서 책장에 꽂기 애메한 사이즈인데 사이즈자체는 참좋은거같아요 

다만 안에들여다보면 작아서 다른모든것들이 작아질수밖에없어서 과연 책이 작아지는게 좋은점인지 잘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안을 들여다봤을때 책한권에 많은걸 넣을려고했구나 하는 흔적이보여요. 

한장에 넣을분량도 한쪽에 넣어서 일단 음악양이 많구요  

중간중간 노래들중 율동도 그림으로 귀엽게 표현되어있구요 

바탕이 흰색이라 자칫지루할까 중간중간 원색에가깝게 뚜렷한 노랑이나 파랑 분홍색들을 집어넣어서 환기도 한번씩 시켜주고있구요 

윗쪽에 시디 트랙표시 되어있어서 찾기좋구요

제일중요한시디...음악 참좋아요..제일큰장점이지요..어떤시디들 들어보면 거의 재우는 분위기도있고 지루하기도한데 삼성출판사 시디를 들으니..정말 흥겹구..동물소리..등..여러가지 소리로 귀를 즐겁게해줍니다. 

다만..작다보니 내용들도 작아져서 아이가 잘보지도 않고..타동요책들이 동화책처럼 되어있어서 아이들 시선을 끄는반면에 흰색이 바탕이 되다보니 좀 지루한감마져있습니다.  

그래도 책도 책이지만..동요책이니 시디가 우선..정말 정말 맘에 들고 아이가 좋아해서 무척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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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PHONICS (오디오 CD 1장 포함) EASYS Kids Series 5
EDUBOX & LiveABC 지음 / EASYS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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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설명에서도 나오듯..각 기 단어세개씩 나오고 그단어를 이용한 문장들이 4-5가지정도 나옵니다.
형식은 모두가 같습니다.굉장히 단순하죠.ㅋㅋ 
하지만 시디를 들으면서 책을 보면 느낌이 확달라집니다.
아..영어를 잘모르는 어른이 공부를해도 좋을책이구나 하는생각이 절로 듭니다.
 

특히 이책의 가장큰장점은 그림들이 옆에 단어나 문장에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가능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많은 단어를 다루려하지않아서 주로3개정도의 단어가나오고 있습니다. 대신 단어자체도 크고 그림도 큽니다. 

그림도 단순하면서 재미있게 표현되어져있어서 흥미유발시키기에도 좋구요.
 

저희아인 3살인데 영어는 태어나면서부터 접해줬는데도 아무래도 노래나 동화책위주로 시작해서인지 지금이나 4살쯤에 이책을 이용해서 파닉스를 시작해도 좋겠구나 싶구요.  

이미 기초파닉스를 시작한아이들이라면 정말 넘 쉬울거같아요 말그대로 첫파닉스죠.

저는 이책보고서 시리즈중 다른책도 팔고있는지 찾아봤을정도로 사고싶어지는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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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반쪽 아빠 반쪽이에요 담푸스 지식 그림책 1
페테르 곳할트 지음, 이승숙 옮김, 키슨 로고드 그림 / 담푸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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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우리애가..엄마 나 어떻게 태어났어? 어디서 나왔어?라는 물음을 물으면 어쩔까 하는...생각을 하면서 읽어간 책입니다.  

근데 책을 보면서..더 생각이 많아지는건먼지... 

책 자체를 말하자면...글밥이 굉장히 많은편입니다. <기준은 3세가보기에...>

그림은 상당히 유쾌합니다. 

주인공은 엠마에요.4살이죠..우리엠마가 과거로가 엄마가 아빠를 만나고 어떻게 본인이 생기고 태어났는지  관찰자시점에서 동화가 풀어나갑니다.
 
근데 이책은 3세가 보기에참 어렵습니다.제가 보기엔 최소한 6-7세는 넘어야 보기가 가능하지않을런지..

엄마아빠가 옷을 안입었다는둥...참 난감한 표현의 글이랑 그림이있는데..어린아이를 기준으로한 동화라면...좀더 미화할수도있었을텐데 참..난감하드라구요 

처음 만났을때 상황은 동화적으로 "엄마랑 아빠랑 사랑에 빠져서 두눈에 별을 담고서 하늘에 둥둥떠있었지요"라고 표현하는데 반에 "키스" "음경" "질"같은 단어는 노골적으로 표현되어서... 

아이가 그게 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또 난감하드라구요.. 

동화면 처음부터 동화스럽던지..아님 아예 노골적이던지..해야하는데..어중간한게 흠인듯해요.. 

여하튼 참 고민스러운 부분이고 그런책이에요..부모가 함께 고민해봐야할 부분인듯해요 숙제를 안겨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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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 걱정없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박지영 지음 / 청출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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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라고 해서 사실 기대가 많았던 책입니다.

 

이책은 수많은장점과 단하나의 단점이있습니다.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샤벳, 빙수, 아이스크림케잌에 쿠키 그리고 소스들까지..

 

부록포함해서 11파트나 되는 다양한 아이스 크림만들기가 되어있어서 정말

 

마음만 먹으면 여러가지 만들수있고

 

만드는 과정도 안복잡하게 되어있어서 따라하기도 무척 쉬웠습니다.

 

그런데 딱하나의 단점이라는게 문제가 좀 되긴합니다.ㅋㅋ

 

그게 파트가 10파트까지인데..그중 정말..집에서 한편하게 할수있는 아이스크림만들기는 3장뿐이라는겁니다.

종류로는 7가지 아이스크림뿐이라는거..나머지는...아이스 크림만드는기계가있어야 가능하다는겁니다.물론 몇만원에서 십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의 기계 사면 좋겠지만..홈메이드...라는 제목이라 재료만 있으면 만들수있을거라는 제착각...때문에 좀 혼돈 스러웠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책 자체는 넘 좋았고 울아이가 좀더커서 여름내내 아이스크림을 찾을 그날이 온다면 아이스크림만드는 기계를 구입해서 더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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