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요즘 조금씩 시간이 날때마다 읽고공감하게된 오늘 입니다처음 책을 받고 책 제목을 읽었을 때에는부모님께 선물 해드리고 싶었던 느낌이였다면다 읽은 지금은나에게도 필요한 책 인것 같아마음이 살짝 슬퍼졌어요항상 저는 난 아직 젊어항상 활기차고 뭐든 도전하면 할수있어아직 에너지 한가득이야어린 동생들과 어울려도 괜찮아 등등자신감 있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책속의 글들이 공감하면서자신감만 있다고나이들어도 늙지 않을수있다는생각에서 벗어났어요좀더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는 시간그리고 미래의 늙은 저에게 좀더 편하게 쉽게다가갈수있는 길을 열어준것 같아요나이가 들고 늙는 다고해서내 삶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에책속의 내용들은 한번씩은 들어본 내용들 이지만한번은 다시 알고 넘어가야 할것 같은 항목들이 잘 정리되어읽기 편했어요세계적 영화배우 늦은 나이에 의대생그리고 92세의 나이로 독일의 의학박사까지마리아네 코흐 작가님의 경험과 지식을 이야기해주고문답의 형태로 우리가 할수있는 질문들에 답변을 해주는 형식나도 이렇게 나이가 들어도 식습관과 신체관리로 건강한 몸을그리고 가장 큰 외로움을 이겨내고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며행복하게 살수있기를그리고 노년에 다가올또 다른 나만에 인생을 즐길수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