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중학수학 1 - 상 아빠마음 중학수학
이진수 지음 / 해드림출판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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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음 중학수학은 요즘 수학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사교육과 선행등 누구나 고민하고 있을 부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스스로 가르쳐보려는 노력을 해본 부모들은 많을 것입니다.

특히 요즘처럼 아이들의 교육비 지출이 노년에는 빈곤의 이유가 된다거나 하는 기사가 나오는 즈음에는.. 문제집을 풀도록 해보거나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러나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수학공부의 양과 진도가 차이가 커진다고 생각됩니다.

고학년에 특목고나 의대를 지망할 경우 고등학교 수학을 공부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곤 하니까요..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아이들은 정말 충분히 놀고 있고 쉬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학교 끝나는 시간도 3시가 넘어 저녁먹고 과제라도 한두가지 있을 경우, 아니면 학원에 다녀오거나 하면 어두워졌을 시간이니까요. 조금의 자유를 더 하기 위해 부모표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일텐데요..

안타깝게도 아이가 잘 못하거나 하면 답답해하거나 아이에게 심한 말을 하거나..

그렇게 되면 부모표 교육이 남에 의한 교육보다 더 나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런 부모들에게  그런 지나온 시간을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책 볼륨에 좀 놀랐고요,

수학의 이런 부분을 다루는 구나.. 하고 어른이 된 저로서는 중요한 부분을 자상하게 써주신 것이 고마웠지만, 솔직히 아이는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서점에 데려가서 다른 수학문제집을 쭉 보여주었습니다.

많이 보시는 책들을 보니 여러가지 유형이 있더라구요. 교과서와 비슷한 양식의 것, 아빠마음 중학수학처럼 설명이 많이 있는 것, 개념은 적고 거의 문제만 있는 것 등..


책을 보실 대상은 중학생이 첫번째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에 수학을 선행하고 있는 아이들의 부모님이나 아이들 본인이 좋은 대상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본 첫 인상은 예전에 보았던 수학독본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개념설명이 잘 되어있고 부수적인 문제가 약간 나온 부분에서..

그렇지만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약간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찾아보니 2학기(도형부분)가 먼저 나오고 1학기가 나온 부분이라, 부담을 덜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서 서점에서 아빠마음 중학수학과 함께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개념설명이 된 것으로 구입해 왔는데도, 두번쯤은 읽어야 할 정도로 말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아빠마음 중학수학을 보니 정말 설명을 하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더라구요.

알아듣기 쉽게요.


수포자라는 말이 있지만 수학을 정말 포기하면 대학을 가기가 어렵습니다. 부모세대인 저도 그랬는데 요즘의 아이들은 더 할 것입니다. 그래서 수학을 잘 하게 하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수학을 더 멀리 하게 되는 것이 현실인 것 같구요.

지방에 살아서 큰 서점이 없기에 이 책을 접하기 어려웠을 것이라서 서평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감사했습니다. 책 내용을 포함한 서평은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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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문화충전 카페와 해드림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어보고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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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과학 자습서 5-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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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공비 자습서 사회과학을 풀어보았습니다. 아이는 교과서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습니다.
표지 디자인에 카카오 프렌즈가 들어가서 너무 좋고 6학년에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하고요. 
과학은 날씨 단원을 배우는데 만화로 도입해서 내용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고 하고 문제가 안풀릴 때 보면서 이해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요사항등에 별표와 색깔 줄등이 쳐져있어서 시험 대비로도 괜찮습니다.
실험이 많이 있는데 그림과 사진으로 과정이 충실하게 나와 있고요. 문제를 풀면서 중요한 부분을 알아갈 수 있도록 잘 되어 있습니다.
과학의 경우, 용어사전에 한자가 나와 있어서 뜻을 명확하게 알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좋아보였습니다. 
배경지식 부분에서 유의점이 나와 있어서 참고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회 자습서는 5학년은 역사를 다루고 있는데 우공비를 푸니 수업내용이 쉽다고 합니다. 
문제에 나오는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기 쉽다고 했습니다. 
많은 내용을 한권에 담다보니 본문은 글씨가 좀 작아 보입니다. 
5학년 사회를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별로 어려워하는 것 같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문제만 푸는 것보다는 교과서 내용을 충실하게 읽고 단원평가와 기말고사까지 준비하려면 우공비 자습서를 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사는 사진이 많이 나오는데 꼼꼼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사회는 캐릭터가 설명을 해주어서 그 부분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 사람보다는 동물이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표로 간단히 정리한 부분이 있어서 숙제하기도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학습에 걸리는 시간을 줄여주고 학습에 도움이 되어 우공비 자습서가 다른 책보다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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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5-2 (2016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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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방학은 너무나도 더운 날씨라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한창인데요. 그럴수록 도서관이 더위 피하는데는 최고입니다.
저희도 도서관에서 우공비 자습서를 풀고 있습니다.

이번 우공비 자습서는 표지의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 때문에 예뻐서인지 눈에 확 띄는 것 같아요. 
6학년보다 더 어렵다는 5학년 2학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학기에는 1학기에 성적이 좀 기대에 못미쳐서 안타까웠던 국어와 수학을 잘 해보려고, 우공비 수학 자습서와 우공비 국어 자습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공비 자습서를 선택한 이유는 문제가 많이 어렵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덜 받아하기 때문입니다. 여름방학에 짧은 기간에 비해 다른 활동도 많이 하게 되는데 기본부터 시작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지문이 길어서 풀기가 어려운 것이 요즘 초등 국어 교과서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 기말고사 한번만 보는 학교가 많아 평소에 읽어두지 않으면 문제 이해조차 힘들어 보입니다.

5학년 2학기의 내용은 5학년 1학기의 심화라 앞 부분의 복습과 약간의 예습은 수업에도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습니다.
선행이 나쁘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할 때인 거고 한학기 정도는 예습하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개념을 이해하고 우공비 자습서는 예습하는데 최고의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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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5-2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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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이번 우공비 자습서는 그 말이 생각날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가 책 전면에 디자인되어 있는 것에서 아이가 처음부터 마음에 들어했습니다. 우공비 자습서의 디자이너분들은 만드실 당시의 유행까지도 생각하셔서 아이들 마음을 잘 이해해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공비 자습서의 장점은 시험을 보면서 더 드러났는데, 문제집이 많으면 심화문제를 자꾸 풀게 되지만 기본적인 내용을 잊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우공비 자습서는 기본내용을 잘 다루고 있고 교과서를 포괄한데다 단원평가까지 풀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여러권의 문제집을 풀 수 없는 상황이고 하나만 생각한다면 우공비 문제집의 가치가 더 돋보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급히 공부해야 할 상황에서도 성적 높이는데 도움을 받기도 해서 역시 기본개념을 충실히 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고학년이 되니 기본적으로 공부해야 할 분량도 내용도 저학년때와 다르고 특히 이번에는 역사가 나와서 아이들이 공부해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지네요. 우공비 자습서로 단원평가를 하면서 모르는 부분만 심화할 수 있다면 그런 걱정은 좀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학기 점수가 좀 기대에 못미친다고 해도 방학을 잘 보내면 다른 도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공비 자습서가 새롭게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문제집으로 풀어본 문제집의 갯수만 늘리기 보다는 학교공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본을 충실하게 해서 심화로 나아가는 기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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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5-1 - 전4권 (2016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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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자기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그것에 맞는 경험을 하고.. 이런 것들이 정상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제 아이가 초등 고학년이 되니 교과서 자체가 엄청 두껍고 문제 내용도 혼동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없다면 예전에 상위권이던 아이들도 성적을 유지하기 어렵겠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학급 구성원도 줄어든만큼 부모때보다 더 경쟁을 치열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교과서는 어떤 문제집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그것을 평가하는 목적에서 문제가 만들어지니까요. 교과서와 동떨어진 응용문제만을 푼다고 해서 그 학년의 기본적인 내용을 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신사고의 우공비자습서는 교과서 내용을 충실히 하고 예습 복습을 충실히 하고 싶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요구를 채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1학년 이후로는 전과를 사주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학교수업을 따라가다보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아이가 잘 못 알아듣거나 체험학습 등으로 수업을 빠지게 되는 경우 아이가 수업내용을 모르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숙제도 과목마다 나오고 발표와 준비해야 할 내용도 많고 독서학습과 글짓기까지 하게 되면, 밤이 늦어도 숙제를 하고 자라고 잔소리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아이의 동기가 높은 경우와 낮은 경우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책이 자습서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면 예습용으로, 동기가 낮은 경우라면 복습에 주를 두어서 학교 수업 내용을 숙지하게 하고 단원평가등도 대비할 수 있으니, 좋은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과학과 수학 부분을 풀어보았는데요. 
수학의 경우 다른 문제집의 수준과 비교해보았을 때 서술형의 비율도 적당하고 앞부분의 내용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어서 내용을 한번 더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과학의 경우 실험의 절차와 실험에서 알아야 할 부분이 필수적인 부분 중심으로 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정이 있어 실험을 하지 못하고 교과서의 내용을 대체해야 할 경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예습과 선행이라면 수학에만 치우치는 경향이 많지만 초등학교 교육의 목표가 전인교육이라면 다른 교과도 모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도에 맞추거나 예습용으로 우공비 자습서를 활용한다면 스스로의 공부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문제집 값도 많이 들게 되어 한권을 고르더라도 더욱 꼼꼼히 고르는 부모님도 많아지신 것 같습니다.
많은 문제집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알자는 목표가 있다면, 신사고 우공비 문제집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권으로 예습 복습의 습관과 단원평가 등을 할 수 있고 문제가 쉽지만은 않아서 평가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쿵푸팬더의 공부비법, 1학기 초등 문제집은 1학기 초등 문제집은 우공비자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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