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너스에이드
치넨 미키토 지음, 신유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웃집 너스에이드>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간호사나 의사가 아닌

간호조무사의 이야기라는 것에 마음이 이끌렸다.

, 의료서스펜스라니? 주인공 간호조무사에게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어떤 줄거리로 불안감과 긴박감을 줄지 기대가 되었다.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현재내과 전문의 치네 미키토의 장편소설!

<이웃집 너스에이드> 현재도 내과 전문의인 작가가 간호조무사의 스토리를 이끌어 냈다고 하니 스토리의 신뢰감이 더 생기기도 하였다. 책을 다 읽고 나면 24110일부터 24313일까지 방영된 닛폰 텔레비전 수요드라마 이웃집 너스에이드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미오는 원래 외과 의사였다. 하지만, 언니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충격으로 의사 생활이 힘들어졌다.

결국 의사 일을 그만두고 너스에이드로 병원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미오는 보호자가 의사에게 직접 수술의 설명을 듣고 싶어 할 때 너스에이드로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 하였다. 너스에이드로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도움을 주려 하였다. 직업으로 환자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병원은 철저한 실력이 중요했으며 그에 따른 서열과 체계가 있는 곳이였다. 차가운 병원세계에서 환자를 위하는 미오의 행동은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듯 했다.

특히 류자키라는 천재 외과의사와 자주 부딪치게 되었다.

류자키는 병원은 감정은 필요 없으며 의술은 기술과 데이터로 표현하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이였다.

병원에서 어떤 일로 불안감과 긴박감이 생길까 궁금했는데 미오의 언니가 단순한 사고가 아닌 의도적인 살인일지도 모른다는 부분이 나오는 장면에서 책장을 멈출 수가 없었다.

병원 안에서 하나, , 사건이 생기면서 미오의 언니일이 어떻게 된건지 더욱더 궁금하였다 간호조무사의 병원생활 이야기가 미스터리 소설처럼 사건을 추리하고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즐거움이 되기도 했다.

류자키도 조금씩 변하고 미오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사건도 해결해 나갔다. 두 사람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의사로서 간호조무사로서 환자를 살리고 싶다는 마음~

사람을 살리는 일에는 기술도 데이터도 필요하지만 진심으로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의 입장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가끔 상대방을 헤아리는 것에 인색해진다. 누군가는 돕겠지. 이일은 직업이므로 일로서 대하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미오는 자기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려 했다. 의사이면서 간호조무사로 일한 미오를 통해 인간의 마음을

단순한 의학 이야기가 아니라,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사람들의 돌봄에 관심을 가지고 진로를 정하고 있는 아들에게 권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각의 사건을 통해 그 사람 입장이 되어보고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듯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을 건너는 교실
이요하라 신 지음, 이선희 옮김 / 팩토리나인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야간고등학교의 과학부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다채로운 사연과 실험이 희망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늘을 건너는 교실
이요하라 신 지음, 이선희 옮김 / 팩토리나인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들의 고민들이 시작되는 사춘기 시절 왜그런지 모르게 짜증과 감정이 기복이 생길 때

대화가 통화는 한 사람만 있어도 좋겠지요.

아이들 마음을 읽으려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봅니다.

다양한 상황에 놓인 이야기라면 더욱 좋습니다.

'하늘을 건너는 교실'

엄마가 읽어보고 중학생 아이에게도 권해 보려고 고른 책이었답니다.

여러가지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은 아이와 책을 보며 이야기를 많이 나눠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 '이요하라 신'72년 생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고베대학 에서 지구과학을 졸업하고 도쿄대학원에서도

지구행성물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고 합니다.

2008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학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바탕이 되어 과학의 소재로 재미있는 소설들을 쓰게 되신 듯 합니다.

이 소설을 쓰게 된 계기는 작가가 대학원 시절 교수님께서에 하신 말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연합대회 고등학생 세션에서 야간 고등학교 과학부에서 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실험으로 연구를 높이 평가받아 수많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내용은 완전 픽션이지만 실제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 때문인지

읽는 내내 흥미로워 과학용어와 실험을 찾아보곤 했습니다.

 

모두가 같은 학창시절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하늘을 건너는 교실은 편견이 생기는 야간 고등학교 학생들의 각각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아버지께 막말을 듣고 관심도 받지 못한 21살의 야나기다 다케토,

필리핀 엄마와 일본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만 겨우 나온 40살의 고시카와 안젤라,

아버지가 탄광에서 일하시다 화재사고로 돌아가시고 그로인한 형편의 어려움으로 야간고등학교를 다니게된 나가미네쇼즈. 다양한 이유로 낮에는 학업을 이어갈 수 없어 저녁에

학교생활을 하고 있죠.

 

다양한 사연과 다양한 나이의 주인공들은 후지타케라는 별난 선생님을 만남으로서 과학부를 만들게 되고 학회발표라는 목표도 가지게 됩니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화성크레이터를 만드는 실험을 하게 됩니다. 과학부를 만들고 생각지도 못한 실험들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우리 아이들도 과학을

흥미로운 실험으로 다가간다며 어려운 과학이 아니라 재미있는 과학이 될 것 같았어요.

화성의 저녁놀이 파란색이라는데 그 실험을 함께 해보고 싶네요.

야간고등학교의 과학부를 보며 학생시절을 떠올렸으며 주인공들의 각기 다른 사연들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실화가 바탕이 된 야간고등학교 과학부의 이야기~ 아이도 어른도 함께 읽으면 이야기할 내용이 생겨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가족 인기투표 미소 그림책 10
이루리 지음, 변보라 그림 / 이루리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과 가족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우리가족 인기투표‘를 보며 투표를 해보세요. 책 속 주인공 막둥이처럼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가족 인기투표 미소 그림책 10
이루리 지음, 변보라 그림 / 이루리북스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가족 인기투표"

인기투표라니~ 가족들에게 인기투표를 하면 누가 가장 많은 표를 얻을까요?

표지가 너무 사랑스러워 보니 반가운'이루리'작가님의 책이었습니다. 상상력이 자극되고

내용도 더욱 궁금해집니다.

책 표지와 속지를 넘겨 나오는 속표지도 함께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막둥이 생일날 온가족이 모여 숲 산책을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께서 인기 투표를 하자고 말했지요.

할아버지는 맛있는 간식으로 인기를 얻으려고 하고,

할머니는 용돈으로 인기를 얻으려 합니다.

할머니와 엄마가 4강 진출을 했어요.

그 과정들이 그림과 잘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이 있답니다.

어른들의 어떤 행동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가족의 어떤 모습을 막둥이는 선택할까요?

가족들은 막둥이에게 재미와 즐거움, 다정함과 사랑을 선물해 주는 듯 합니다.

막둥이는 언니와 야옹이를 4강에 진출 시킵니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가족의 인기투표왕은 누가 될까 궁금하기도 하지만

막둥이네 가족들은 사랑이 넘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모두~~밝은 표정에 장난기 가득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보면 더 재미있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가족인기투표도 해보고 서로에게 고마움도 표현하면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가족의 생일날 모든 가족들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내내 웃음을 짓게 합니다.

인기투표가 누가되든 유쾌하고 즐거운 하루를 그림책으로 보는 듯 합니다.

막둥이네 인기투표 1등은 누구일까요?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