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좀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책을 읽다보면, 홍콩식 느와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배경이 일본임에도 한국의 빈민가가 떠오르기 때문이다. 🍓본의 아니게 야쿠자와 얽혀버린 거액의 비트코인. 그 돈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게 만드는데.. 중간중간 액션도 좋고 긴장감있는 연결도 좋았다. 🍓다만, 여주인공을 사랑하는 장면이 좀 더 있었으면복수극이 매끄러웠을 것 같다. 0 고백은 좀...😂🍓아무튼 중간중간 제목들도일부러 복고스타일로 한 것 같은데여러면에서 특이한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 올드스쿨을 노린 듯😁
🍓책을 펼치자마자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다!! 정해연 작가만의 엄청난 가독성과 줄거리 덕분에멈출 수가 없었다는👍👍👍🍓이 책은 한 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 가족 모두가 파탄나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양쪽의 이야기가 책의 양쪽으로 편집되어 있었다(이런 편집 처음 봄👏👏👏)🍓한 쪽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되고또 다른 쪽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마저 공감된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불가피한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 현실에도 있을 것만 같았다🍓노인들의 운전 부주의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요즘,과연 정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