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펼치자마자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다!! 정해연 작가만의 엄청난 가독성과 줄거리 덕분에멈출 수가 없었다는👍👍👍🍓이 책은 한 건의 교통사고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 가족 모두가 파탄나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양쪽의 이야기가 책의 양쪽으로 편집되어 있었다(이런 편집 처음 봄👏👏👏)🍓한 쪽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되고또 다른 쪽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마저 공감된다.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불가피한 가슴아픈 이야기인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 현실에도 있을 것만 같았다🍓노인들의 운전 부주의가 사회적 이슈가 되는 요즘,과연 정답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