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Vol.3 뱀(SNAKES) - 90만 유튜버 다흑×한국양서파충류협회 양서류 & 파충류 톡톡북(TOK TOK BOOK) 3
차문석 외 지음 / PY러닝메이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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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작년에 교육용이면서 제게는 취미북인 톡톡북을 두권 만나보았는데요.

시리즈여서 올해 또다시 운이 좋게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박영사 출판사에서 출간한 '톡톡 뜯어서 쓱싹쓱싹 색칠하는

나만의 아트북 양서류&파충류 아트 생태 도감 톡톡북 시리즈'입니다.

세번째 시리즈는 Snakes 뱀이에요.



책 크기는 159X231mm 570g의 양장북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두의 집에 가지고 있는 백과사전의 축소판이고 A5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

생각하시면 되는 크기입니다.

총 50마리의 스네이크가 있습니다.



90만 이색동물 전문 유튜버 다흑과

한국양서파충류협회가 공동으로 만든

“톡톡(TOK TOK) 뜯어보고 쓱쓱(SSG SSG) 컬러링하여 완성하는

나만의 양서류 & 파충류 컬렉션 Vol.3 뱀(SNAKES)” 책입니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에 가까운 책이라고들 합니다.

어린이선물로 좋은 아트북 톡톡북의 사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는 페이지입니다.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린 마음이 있는 분들을 위해 기획된

책입니다. 어릴적 백과사전 전집이 동생들이 많아서 오랫동안 집에 있었을때는 잘 보지

않았다가 중년이되어 다시 이런 생태도감의 책을 경험하게 되니

다시 어린시절 생물&과학 시간에 보던 책들이

추억의 필름처럼 스쳐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흥미로워지고 있어요.



미리보기로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은요 ...

생태분류별로 상단에 표시가 되어 있고,

생물 실사 사진이 있고,

활동시기와 먹이가 있고,

종의 특성이 자세하게 박스안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종의 서식지와 종별 특징까지 소개가 되어 있어서

관신 있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까지 유익한 정보가 있습니다.

그 뒷장에는 위의 사진의 좌측처럼 컬러링을 할수 있는 도안이 있습니다.

컬러링 전문용이 아니여서 종이가 많이 두껍습니다.

일반 백과사전보다 두껍지만 손에 배는 종이류는 아닌것 같아요.

종이가 많이 반들거려요. 색칠을 위한 종이가 아닙니다.

그러나 색칠은 할수 있어요.


생태 아이콘의 한글이름과 영문까지 있어서 종명인 영어 이름까지 알수도 있습니다.

활동시기와 다양한 육식성먹이 그림까지 친절하게 그려져 있어서

어린이들이 쉽게 알수가 있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양서류와 파충류편을 서평을 쓰면서 궁금했던 생태분류가 어떤 뜻인지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요. 이번에 찾아보고 궁금증을 해결하였습니다.

생태 분류로 자상성,지중성,교목성,교목 지상성,반수생성,수생성, 지상 지중성

등등이 있습니다.

이게 뭔의미인지 몰랐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거지 싶어서 검색을 해 보니

지상성은 수영을 못한다.

교목성은 나무위에서 생활한다.

지중성은 땅속에서 생활한다.

수생성은 물속에서 생활한다.

라고 알수 있었어요.


첫번째는 레드 테일드 보아라는 뱀입니다.

앞면에는 이렇게 백과사전같이 자료가 정리되어 있구요

뒷페이지에는 컬러링을 할수 있습니다.



두께는 이정도 입니다.


종의 그림 주변으로 이렇게 뜯을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뜯어서 나만의 독특한 비바리움(Vivarium) 컬렉션을 만들수가 있어요.

비바리움이란? 관찰이나 연구를 목적으로 동식물들을 키우거나 감상하는 모든 원예활동을 말한다. 집에서 이구아나나 도마뱀과 식물들을 키우는 취미러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이것을 비바리움이라고 합니다.


교목성 아마존 트리 보아은 나무 위에서만 생활한다고 합니다.


지상성 킹 코브라는 물속에 못 들어가는 종인걸 이번에알았습니다.


교목, 지상성 정글 카펫 파이톤입니다. 주로 나무 위나 땅위에서 생활한다고 합니다.

이제 제가 컬러링을 체험한 그림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돌돌이 색연필로 칠해 보았습니다.

톡톡북의 컬러링 도안들은 대체로 작기 때문에 돌돌이 색연필처럼 굵은 것은 조금 다듬어

깍깍어 사용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그냥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처럼 도안 밖으로 많이 삐져 나올수가 있어요.

이 책은 색연필을 먹지 않기 때문에 돌돌이로 칠했는데 역시 겉도는 느낌이 보이시죠?

어린 애기들이 칠할때는 사용해도 괜찮아요.





두번째 톰보 싸인펜으로 사용했습니다.

사인펜이 굵고 가는 촉이 있어서 깔끔한 그림이 되기는 합니다.

화려한 파라다이스 플라잉 스네이크



세번째는 모나미 미피 사인펜으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촉이 하나여서 굵게만 표현이 됩니다.

색연필보다는 잘 표현이 됩니다.

뒷장에 비침은 없습니다.


이번에는 수채화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수채화 특유의 번짐 효과는 낼수 없지만 종이가 울지 않고 물조절만 잘하면

그라데이션은 가능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였습니다.

반들반들한 종이 질감 보이시나요?

수채화물감보다 잘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아크릴 사용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지 싶어요.

더 사용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정글을 좋아하고 양서, 파충류를 동물들보다 좋아해서 책을 읽어 보면서 내가 알고 있던 종류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땅위로도 기어 다니고 물속에도 왔가 갔다 하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알았네요. 물속에만 있는 종, 물과 뭍을 왔다갔다 할수 있는 종, 나무위에만 있는 종들이 있다는 것을요. 어린 자녀나 조카들에게 비록 그림은 징그러울수도 있겠지만

교육용으로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꼭 한 번씩 구매하셔서 경험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지구상에는 내가 모르는 수없이 많은 생물체들이 지구 곳곳에 서식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지구를 지키는 것도 우리 인간들

자연을 회손하는것도 우리 인간들이니

동식물들과 우리 인간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갈수 있게 자연을

아끼며 보존하는데 힘을 써야 할것 같아요.

지구도 지키고 자연도 지키고

우리 자녀들도 많이 낳고 길러서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이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 위 포스팅은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서

직접 체험한 경험을 솔직한 맘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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