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 서유럽 편 -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3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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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안녕하세요 컬러링 색칠하는게 취미인 아로미입니다.

취미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 해 드리고 싶은 컬러링북이 생겨서 가지고 왔습니다.

김소라 작가님의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입니다.

작가님의 전작품들을 몇권 가지고도 있어요.

대학에서 제품디자인을 전공하시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수채화를 다시 시작하셨구요 꽃과 자연을 그리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수채화, 색연필화, 오일파스텔 등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컬러링북들도 다수 출간하셨습니다.

에디트라이프 출판사에서 출간했구요

하루 30분

색연필로 완성하는 세계 여행!

쉽고 재미있게 완성하는 컬러링북입니다.


프롤로그와 how to use 에서는

우리가 늘 꿈꾸고 동경해 왔던 서유럽의 풍경등을 손쉽게

그릴수 있는 도구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쉽게 그림을 그릴수 있는

친숙한 도구 색연필로 풍경을 그리는거에요

이 책에서는 '가보고 싶고 꼭 가봐야 하는 서유럽의 스팟'을 담아 놓으셨어요.

직장인이라 해외 여행 나가기가 힘드는데

스트레스 풀수 있는 컬러링으로 해외 여행지를 색칠하는게

저의 힐링이랍니다.

 


목차를 살펴 보면....

총 26 군데의 서유럽의 풍경들이 있습니다.

꼭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관광지들의 아름다움을

컬러링북에 담겨져 있어요.

풍경화 속에는 자연도 있지만 건물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건물과 자연이 함께 어울어진 곳들을 찬찬히 살펴 볼께요.

 

이 책의

크기는 212x271mm이며

446g의 가벼운 무게이며 총 72쪽이고,

A4 용지보다 3cm 적은 사이지의 크기입니다.

 

책장 속에 적당하게 꼽히는 크기에요.


이 컬러링북은 두 파트로 나뉘어 있습니다.

첫번째 파트는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풍경화 미니 레슨입니다.

 


 

기본 도구소개, 색상표,색을 만드는 방법, 색칠 횟수에 따른 색의 변화,

선긋기,선의 종류,색을 혼합하는 방법,색연필 풍경화 채색하기,그리기 순서들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필히 색연필 사용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 파트를 충분히 연습후에 다음 파트를

이용하시면 충분히 색연필 풍경화를 색칠할수 있습니다.

색연필 사용에도 사용법과 규칙이 있거든요.

막칠보다는 필압과 힘조절 선연습 등등을 익히시는게

완성작이 더 퀄리티가 훌륭하게 나올수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첫번째 파트 마지막에 풍경화 색칠하는 순서를 따로 연습 할수 있는 도안이 있어서

27개의 풍경을 맛 보실수 있습니다.

파트 2에서는 멋진 서유럽의 색연필 풍경화 갤러리편입니다.

도안도 있고 원본도 있어요. 참조해서 색칠해도 되고

내가 칠하고 싶은 색을 선택해서 칠해도 된답니다.

그럼 서유럽 구경시켜 드릴께요.


 

먼저 좌측에는 작가님의 원본 그림이 있습니다.

나라와 문화유산이름과 아래쪽에는 사용하신 컬러 색상과

원포인트 레슨에는 채색할때 팁을 자세히 설명까지 해 주셨어요.

 

영국의 타워브리지, 벨기에의 생캉트네르 공원

스위스의 루체른 카렐교,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


 

스페인의 카를레스 부이가스 광장 분수쇼,독일의 프랑크푸르트 뢰머 광장

영국의 런던아이,이탈리아의 두오모 등등이 있습니다.

 

영국,벨기에,스위스,이탈리아,스페인,독일,네델란드,프랑스 각각 3개씩 있구요

포르투칼은 2군데가 있었어요.

 

이제 제가 직접 채색한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영국의 빅벤의 빨간 전화 부스를 선택하여 체험을 하였습니다.

 

올 초에 어떤 이벤트에서 영국의 어느곳을 그리는데 빨간색이 유난히도 빛이 났던

소화기전을 색칠했던 강렬한 인상이 생각나서 전화 부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채색 중 한 부분입니다.


 

완성작입니다

정말 강렬한 빨간 전화 부스이죠?

이곳 빅벤의 빨간 전화 부스가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사진을 찍는

인증샷 핫 스팟인 곳이더라구요.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작가님의 원본과 비교샷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도안이 풍경화 답게 원근감 있게 잘 되어 있어서

색칠만 신경 써서 칠한다면 작가님 원본같이 예쁜 완성작이 나오게 된답니다.

 

풍경화는 수채로만 하는줄 알았는데 주변에 쉽게 구할수 있는 색연필로도

이렇게 예쁜 풍경화를 색칠할수 있는 컬러링북이 참 좋으네요.

조금의 디테일만 신경쓰면 멋진 한폭의 풍경 그림이 완성되어

힐링 그자체입니다.

 

실제로 가보고 싶은 곳을 여행을 다녀 온 후에 사진에 담아

그림을 그려도 좋고 이렇게 작가님의 훌륭한 그림들을 따라서

색칠하는 재미도 참 좋은것 같습니다.

26번의 풍경을 색칠하고 나면 색연필 풍경에 조금의 실력이 향상 되리라 믿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는 풍경화 책이 있다면

남들이 모르는 그 나라의 장소 풍경도 담은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저처럼 매년 해외를 나가볼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요....

 

 

 

***이상으로 힐링컬러링카페에서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한 경험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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