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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송이 꽃 그리기 수업 - 마음을 전하는 꽃말 · 꽃 도감 컬러링북
이마이 미치 지음 / 이아소 / 2023년 4월
평점 :
안녕하세요. 연일 서평이벤트에 당첨이 된 4월입니다. 그중에서도 꽃컬러링북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로미입니다. 이번엔 꿈꾸는 방과 꿈꾸는 가게의 출판사인 이아소출판사에서 또 다른 컬러링북이 출간이 되어 서평의 기회를 제공 받아서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작가님은 일본인이시며 이마이 미치님이십니다.
마음을 전하는 꽃말, 꽃 도감 컬러링북 하루 한송이씩 색연필로 색칠하다보면 행복을 느낄수도 있답니다. 저는 그렇거든요^^
표지에 있는 꽃들을 보세요...알록달록 색연필로 채색을 하며 색을 입히면 꽃들이 더 싱그럽게 방긋 웃어 보여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목차를 보겠습니다. 우와~~~ 도대체 몇개의 꽃이 있는건가요??
숫자를 세어보니 총 40개의 꽃들이 있네요...최근에 칠한 꽃 컬러링북 중에서 최고로 많이 있네요..
앗싸!!!!

다음장을 넘겨 볼께요...
-프로가 알려주는 색칠 순서를 아주 자세하게 사진을 찍어서 알려주시네요.
이 부분을 자세히 복습하다 보면 초보자들에게 너무나 유용할 거에요.
*책 속에 원 포인트 팁이 하나 숨어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셔서 확인해 보세요.

다음 페이지를 보겠습니다...
-프로의 색칠 테크닉이 있습니다. 작가님만의 팁인것 같아요. 이 책뿐만 아니라 다른 컬러링북에 사용할때도 이용할수 있는 꿀팁입니다.
-이 책을 만드실때 사용한 색연필도 나와 있는데요. 저는 골드파버는 없어서 다른 색연필을 사용하였습니다
Tip. 이 책의 사용법도 간략하게 알려주셨는데요...
작가님의 메인 그림이 있고, 컬러링 밑그림이 있고, 꽃말의 영어도 있고, 꽃말도 있고, 꽃이름도 있고, 꽃정보도 있고, 사용하신 색연필 색번호까지 친절히 알려주신 출판사
칭찬합니다^^

봄에 볼수 있는 벚꽃이 있습니다 벚꽃이 없는 컬러링북도 많은데 이 책에는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제 서평이 끝난후 벚꽃을 그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똑같이 도안을 보면서 벚꽃을 그려서 비교를 해 보고 싶어지네요.

노랑코스모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코스모스는 처음입니다.
꽃말이 '자연미'라고 하네요.

그다음에는 보기드문 극락조가 있습니다. 새모양처럼 생겼다고 극락조라고 알고 있는데요. 수채화로 한번 채색을 한적이 있는데 색연필로도 꼭 칠해봐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37개의 꽃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두개를 한번 직접 칠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구스베리를 칠했습니다. 꽃말은 '당신을 기쁘게 하다'입니다.
구스베리가 까치밥나무라고도 불리구요. 원산지가 유럽입니다.

스테들러 색연필로 동글동글 열매를 그라데이션을 해가면서 칠해 보았는데요.
색연필로 칠하기에 조금 편한 두툼한 종이이구요 백색 종이가 아니라 살짝 미색인며 종이결이 세목인것 같아요. 켄트지 같은 재질로 보입니다.

세밀화처럼 색을 쌓고 쌓았는데도 사진을 찍으니 입자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더 밀도를 올려서 칠해야 할것 같아요.

두번째는 산데르소니아입니다.
백합과에 속하고 꽃말이 '향수, 기도, 행복한 소식'입니다. 원산지가 남아프리카입니다.

작가님이 칠하신 방법대로 따라서 칠했는데 색연필이 잘 안 먹히는 느낌을 받았어요.
다른 색연필로도 하루 하나씩 날마다 꽃 한송이씩 칠해봐야겠어요.
다 칠하고 나면 23년도 봄이 다 지나갈듯 합니다.
꽃 종류도 많고 이름 아는 꽃들도 있고 처음 보는 신기한 꽃들도 많네요.
밑그림이 있으니 그리지 않아도 되고 편안하게 색칠을 이쁘게 올리면 한송이 꽃이 작품이 되는 신비한 컬러링북입니다.
행복한 취미생활을 하게끔 기회를 주신 @이아소 출판사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위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직접 체험한후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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