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일러스트 특별판, 양장)
브램 스토커 지음, 페르난도 비센테 그림,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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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 에디션이 나오면, 실독자 외에 먼저 구매하여 몇 배나 비싼값에 되파는 중고장사가 많이 구매하는 것같다. 이는 독서인이나 출판사에게도 좋지 않은 일인거같다. 또 절판이라 표시하지 않고 품절로 표시되니 언젠가는 다시 나올거거란 생각을 들게하는데, 출판사로서는 영리한 상술이기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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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문맥에는 맞게, 뭔말인줄 알아먹게 번역해야지... 구글번역기로 돌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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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케이스 세트 - 전2권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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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는 고급스럽고 몌뻣으나 숫제 양장으로 만드는편이 나을듯 싶었다. 내용으로 말하자면, 나는 댄브라운이 이제 글쓰기의 소재가 다 떨어진거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기호학자 로버트랭던교수가 그의 고고학적, 과학적 상식을 동원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의 추리 스릴러 물이라 해야하나... 줄거리는 세계적 재벌이자 랭던의 제자인 한 천재과학자가 자신이 발견한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대한 이론을 종교지도자들에게 알린 후, 살해되며 그것을 밝혀가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얘기로 댄브라운은 도입부에서 뭔가 대단한 것이 있는것처럼 특유의 글재주로 힘차게 끌어가기는 하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을즘... 정말 스토리에 실망하게되는 책이라 할수 있다. 더우기 종교지도자들이 젊은 고ㅏ학자의 발견을 두고 사색이되어 종교자체의 존폐를 걱정한다는 설정과 지극히 평범한 그 대발견이라는 것의 내용이 개연성을 잃게 만든다. 용두사미의 졸작이 더이상 댄브라의의 책을 사모을 가치가 있는지 의심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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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189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브램 스토커 지음, 원은주 옮김 / 더스토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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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읽은 세계문학은 세로글씨였기에 요즘 나오는 세계문학중 을유나 다른 유명 출판사를 생각하던 중, 신생출판사이나 초판본디자인이란 기획력에 이끌려 더스토리의 책으로 벌써 세권째 구매중이다. 출판사가 오래되지 못해서인가.... 오탈자는 물론 번역이 쉽게 읽히지 않는다. 번역은 제 2의 창작이라는데, 번역자의 문체가 원작의 분위기를 따라잡지 못해 지극히 평범한 수준의 책이 되어버린듯 하다. 약간의 어휘변형으로 아주다른 정서를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사실을 감안할때 책의 성격이 번역자와 잘 맞아야 할거같다. 아니면 교정교열을 통해 고칠부분을 확실히 고치는편이 좋을거같이 보인다. 또 편집상 대사부분은 칸을 할애해 독립적으로 만들어야 보기에 편한데, 그냥 내용과 섞여있어 빨리 읽기에 불편하다. 물론 그렇게 편집을 한다면 페이지가 늘어나 제작비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으나, 어차피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는 고전이니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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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걸리버 여행기 (무삭제 완역본) - 172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조너선 스위프트 지음, 류경희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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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양장으로 나오면 산다. 초판본이 페이퍼백이면 무슨 의미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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