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인생 책이 도착한날 회사에서 근무가 일찍 끝나서 4시간에 걸쳐 간절한 마음으로 책을 한장한장 읽어가면서 참으로 하나님을 만남으로써 기도에응답에 대한 소중함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아무것 도 없는 돌아갈것 도 없는 막다른 골목에서 오직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두손 꼭 맞잡고 기도 할때 주님은 우리 의 겉모습을 보시는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영혼을 을 보시고 들어주시는것 이지요 류 박사님 말씀처럼 기도만 해놓고 행실은 다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그런 한 부류였습니다 이 기도인생을 접하면서 과연 내가 바라고 기도했던 내용은 내 육신을 위한것이 아니였었나 하고 반문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영적인 기도생활 주님과 내가 함께 하고싶은 간절한 바램으로 주님은 내마음 문앞에 서서 기다리고 계시는데 나는 내마음은 그분을 바라볼수 있는 그 작은 여유마저 없었기에 마음을 열지 못한때가 많았습니다 세상에 살면서 육신을 위한것이 기도 보다 먼저 되었고 말씀을 접할때면 가슴속에 죄스러움이 먼저 떨쳐버릴수없도록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내삶에 한획을 그어준 계기 기도인생 을 알게되어 참으로 내영혼의 안식을 얻을수 있는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아침 일어나 기도로써 나의하루를 주님께 맡기는 삶이란 참으로 빛나는 저곳으로 함께 할수 있었기에 더욱 힘을 실어 주시는 주님의 영광을 볼수있습니다 먼저 받은줄 알고 행할때 그가운데서 열정이 솟아나고 힘든가운데서도 잊을수 없는 사랑 의 열매입니다 참으로 기도로 남은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사막에서 별을 보면서 길을 찾아가듯이 내인생에 빛으로 길을알게해주신 류 박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기도인생을 더욱많은 독자들이 찾아서 우리의 삶에 기도 밖에 주님 과 함께 할수있는 유일한 길 임을 알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