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 양윤옥 옮김
은행나무 2008.05.15
펑점


인상깊은 구절


거울에 빠져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눈에 안들어와 . 주위의 풍경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 . 자의식이 바로 그런거야 ..

스무살 도쿄의 주인공이 히데오는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굴레를 벗어나 자기실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은 혼자 세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지면서  삶이 시작된것이지요

그래도 젊다는것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소화시키겠다는 일념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한회사의 직원으로써 거듭되는  성공에  자기자신이  이루어놓은 과정을 보면서

아래 부하직원 에게도 같은 과정을 강요 하면서 그것이 정당한것이라고 많은 이유로 자기자신을 위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그것이 자기자신 이 자의식에 빠져 있다는것을 알면서 서서히 함께 해 나간다는것을 배우고

그 선택은 아주 젊은 나이에 많은과정을 겪으면서 배워 나간것이다

부모님을 떠나 혼자 자취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각각  개성있는 사람들의 움직임 과 그 해결방법 등

그리고 아래 부하들의 움직임에 이해를 하지 못하면서 나자신이 생활해온 그것을 아래사람에게  같이 움직이기를 원하면서

어느날 그것이  나 와다른 각 개성이 있다는점을 깨닫는다

우리 현재 의 삶속에서도 많이 존재하고 있는 개인적인  삶고하 나자신만을  위해서   서로돕고 나누는  가세가 희박한

이 세상에서 바로 절실히 필요한 아주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내나이 이미 40 대 중반이지만 이책을 읽으므로써  아직도 지금 도전해야할 일이 남아있음을 새롭게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젊음을 넘 과용하지말고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고 실패하는것은 또하나의 깨달음을 얻는것 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않고 도전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승리자의 모습입니다

이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어려운때에 젊음으로 힘차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서평이 넘 늦어서 죄송합니다

다시 도전하는 우리나라  젊은 청년들이여 언제나새롭게 도전하는 청춘이 되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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