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야기를 쓰다 - 하버드 니먼재단의 논픽션 글쓰기 가이드
마크 크레이머.웬디 콜 엮음, 최서현 옮김, 니먼재단 기획 / 알렙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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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글쓰기 책이 아니라 ‘내러티브 저널리즘‘에 대한 책이다. 일반적인 글쓰기 가이드로서 충실히 작용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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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일 - 지적 글쓰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스탠리 피시 지음, 오수원 옮김 / 윌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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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영어판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고, 일반적인 비문학적 글쓰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형식이 중요하다‘는 명제 외에는 큰 힘이 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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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식을 모르면 PT하지 마라 - P=OR²
이용찬 지음 / 마일스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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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PT하듯이 책이 서술되었다. PT에 대한 PT를 한 편 보는 기분이 들었다. 보통 다들 하는 PT와는 여러모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전개해 나갔다. PT에 대한 도발적이지만 확실한 전략서였다. 특히, 질문하는 사람이 주도한다고 본 것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이걸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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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가 두려운 사람들에게 -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살고 사랑하고 생각할 것인가
리처드 왓슨 지음, 방진이 옮김 / 원더박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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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AI 관련 도서는 장밋빛 미래를 그리는 데에 치중하고 있다. 이 책은 제목(원제는 ˝Digital vs Human˝이다)처럼 다른 책들에서 배제된 ‘사람‘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다룬다. 그러다보니 다른 책들에서 살펴보기 어려운 문제점들까지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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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EBS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제작팀 지음 / 해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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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다. 이 질문의 종착지는 학생, 질문의 두 가지라 생각한다. 2000년대 후반 이후의 대학생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감이 오지 않는 사람, 질문할 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큰 울림이 되겠지만 책 제목과 같은 거창한 질문의 답은 찾기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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