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건축의 이해 현대의 고전 17
푸시녠 지음, 이유진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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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이 어쩌면 핵심일 수 있겠다 느꼈지만 쉽지 않았다. 장안성, 천단, 자금성 등을 건축, 특히 ‘구조‘라는 시각에서 새로이 볼 수 있었다. 조만간 가서 직접 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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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의 기원 1 - 해방과 분단체제의 출현 1945~1947 현대의 고전 16
브루스 커밍스 지음, 김범 옮김 / 글항아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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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을 읽는 데에만 3년이 걸렸다. 24년에 밀리의서재에서 읽기 시작했고, 밀리의서재에서 내려간 후에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다른 책들에 밀렸고, 25년 말에 책을 사서 지금까지 조금씩 읽었다. 앞으로도 두 권(2-1권, 2-2권)이 더 남았는데 올해 안에 끝낼 수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이미 사 놓은 다른 책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일단, 1권을 읽으면서 아마 2-1,2-2역시 '한국전쟁의 기원 = ∑ 문제적 인물들의 헛발질'임을 역사적 사료와 함께 살필 것으로 보였다. 우리측 인물들도 면면을 본다면 문제가 없던 사람은 현실적으로 거의 없었고, 미군정측 인사들은 정상인이 거의 없는 상황이었다. 미군정 사령관인 하지Hodge가 여운형 선생에게 "당신은 일본과 어떤 관련이 있으며 일본에게 얼마를 받았느냐?(1권 p.209)"라는 막말을 한 데에서는 뭐라 달리 할 말이 없었다. 이것 외에도 하지의 막말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하지에 비한다면 현재 정치인들은 그나마 양반인 셈이다. 하지의 모습에서, 그리고 해방 이후 우리의 모습에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는다면 어떤 사고들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기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벌이는지 등을 1권에서는 다각도로 분석한다. 커밍스 교수의 집요함이 빚어낸 걸작이었다. 


2-1권, 2-2권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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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 춘추오패의 우두머리, 제나라의 번영과 몰락 글항아리 인문에세이 1
장웨이 지음, 이유진 옮김 / 글항아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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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이고 부제가 '춘추오패의 우두머리, 제나라의 번영과 몰락'이라 역사책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은 글항아리 인문에세이 시리즈의 첫 책이다. (물론 알라딘에서도 역사책으로 분류해놓긴 했다.) 원제는 "芳心似火", 친절히 영어로도 옮겨놓았는데 "Aroma of a Burning Heart". 어쨌거나 책 전반에서 다루는 내용을 본다면 "芳心似火"라는 제목으로는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보니 번역 과정에서 "제나라는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는 새로운 제목을 받게 되었다. 책 제목이자 질문에 대한 답은, '사라지지 않았다'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계가 바로 제나라의 모습을 여러 측면에서 계승했다. 춘추전국 시대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노선을 걸었던 제나라는 고대 세계에서 현대를 지향했다. 이로 인한 발전도 있었지만 폐해 역시 만만치 않았는데, 결국 제나라가 패권 다툼에서 패하고 진나라가 천하를 통일한다. 저자는 과도한 쾌락, 욕망의 추구 등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저자는 이러한 면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부터 과거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풀어간다. 이러한 면에서는 글항아리의 다른 책인 "속세기인(馮驥才)"과도 어느 정도 닮은 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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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기억 : 문화대혁명 시기의 티베트
체링 외세 지음, 윤승희 옮김 / 마르코폴로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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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혁이라는 시대의 광기가 뒤흔든 티베트의 모습을 책으로나마 살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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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달라이라마의 나라 이산의 책 47
이시하마 유미코 엮음, 김한웅 옮김 / 이산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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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달라이 라마의 저서를 읽다 문득 티베트가 궁금해져서 이 책을 읽었습니다. 매체에서 보여지는 단편이 아니라 티베트라는 나라의 전반적 모습과 특성을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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