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핸드메이드코리아페어에도 많은 작가님들과 작품들이 선보인다고 합니다.

 

작가님들의 면모를 일일이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어디를 가면 작가님들의 면면을 살짝이라도 만나볼 수 있는지 안내는 가능하다는거~

 

자 어떤 작가님들의 작품이 소개되는지 가서 한번 살펴보시길~~~

(작가님들의 양력과 어떤 작품들을 만드시는지가 나와있답니다....문답형식으로요~^^)

 

 

스와지캔들

http://cafe.naver.com/handarty/6843

 

더젬-민영주

http://cafe.naver.com/handarty/6844

 

메이드홀릭-김지숙

http://cafe.naver.com/handarty/6878

 

뿌뻬뿌뻬-마시정

http://cafe.naver.com/handarty/6879

 

너나들이-이소란

http://cafe.naver.com/handarty/6883

 

부엉이숲-이슬비

http://cafe.naver.com/handarty/6884

 

iz토예-이철

http://cafe.naver.com/handarty/6885

 

코코와-유진영

http://cafe.naver.com/handarty/6890

 

두성종이

http://cafe.naver.com/handarty/6893

 

펠레테리아-레오나르도 벤투리

http://cafe.naver.com/handarty/6894

 

길도예창작소-김길순

http://cafe.naver.com/handarty/6900

 

공작부인이 공작한 공작-김윤정

http://cafe.naver.com/handarty/6903

 

공방 슈지치-라선자, 임자애

http://cafe.naver.com/handarty/6904

 

고썬 아틀리에-고선영

http://cafe.naver.com/handarty/6910

 

칼의 노래-김수용

http://cafe.naver.com/handarty/6911

 

한국 미니어처 돌하우스 협외-이상임

http://cafe.naver.com/handarty/6912

 

디자인북-이나라

http://cafe.naver.com/handarty/6913

 

로자비도자기-남승일

http://cafe.naver.com/handarty/6914

 

앨리스돌원-권태원

http://cafe.naver.com/handarty/6915

 

문화예술교육사협회

http://cafe.naver.com/handarty/6916

 

고양이삼촌-김한길

http://cafe.naver.com/handarty/6917

 

Dalli is simple  -박현주

http://cafe.naver.com/handarty/6918

 

메이크노트-서예지

http://cafe.naver.com/handarty/6919

 

세모녀의 소품바구니-김명희

http://cafe.naver.com/handarty/6920

 

소소공작소-이은정

http://cafe.naver.com/handarty/6921

 

모모컨츄리 싹스&돌-정은혜

http://cafe.naver.com/handarty/6922

 

키라키라나나-백경선

http://cafe.naver.com/handarty/6923

 

바이블포유-강미라

http://cafe.naver.com/handarty/6925

 

된다공예협동조합-이동현

http://cafe.naver.com/handarty/6926

 

오늘은 요기까지만 소개하려합니다..

작가님들의 브랜드명이 참 독특한 것들이 많지요~~한번 쭉~~~둘러보시길...보시면 더 깜짝 놀라실 겁니다~^^

 

 

 

  

 

http://www.handmadekorea.co.kr/

https://www.facebook.com/Handmadekorea

http://cafe.naver.com/handarty/6820

http://handarty.blog.me/

https://instagram.com/handmadekorea/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 - be동사에서 주저앉은 당신에게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미치코씨를 따라 영어공부를 시작했다.

물론 예전에도 영어 공부는 항상 해야한다는 마음을 먹었었다.

주인공 미치코씨저럼...

그런데 항상 그녀처럼 작심삼일이었다.

 

그렇게 필요성은 있으나(물론 일에 직접적으로 필요했던 영어가 아니었기 때문에...)항상 차일피일 미루며 다시 시작할 엄두를 못내고 있던 저에게...

미치코씨의 영어 과외 수업 이야기는 살짝 시작할 자신감을 주는 만남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앞서 글에서 미치코씨가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는 상세하게 올렸으니....

(http://blog.aladin.co.kr/711967199/7646824)

참고를 하시고~~~

미치코씨처럼 영어를 시작한 저에게 우선 칭찬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그녀는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깨달은 듯 하다.

특히 자신이 왜 영어공부를 실패했는지 더불어 왜 자꾸 자신이 영어를 기피하게 되었는지...

우선 배우는 것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이것은 나랑 똑같다.^^;;

그리고 배우고 있다고 해도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그리고 이해가 안되어도 자꾸 만나서 반복하려는 노력도 없었던 것 같다.

와우...이것도 나다..^^;;

 

이러다 보니 영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더 접근하기 싫어지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영어든 어떤 공부든 자신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복 학습하지 않으면 절대로 발전이 없는 것을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실천하기가 무척이나 어렵고 까다롭다는 생각을 하게 마련이니...아마도 그녀의 그런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다만 그녀는 이제 용기를 내서 그런 자신을 변화하려고 하고 있고...

다른 이들은 그게 잘 안된다는 것 뿐!!!

 

그녀의 변화하려는 모습을 보고....

왠지 나도 그녀처럼 변화하려 노력도 안해본 것이 아닌가 란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 책을 읽으면서 그녀처럼 변화해 보려고....

그녀가 하는 과외 공부의 내용들을 메모하고 따라했는지도 모르겠다.

살짝 이해하며 머리를 끄덕이는 나를 보니..왠지 대견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 너 대견해~하면서 말이다.^^

 어쨋든..나도 미치코씨처럼 한발을 때었다.

문득 미치코씨가 했던 생각이 떠오른다.

배운다는 것, 이해한다는 것은 사소한 발견일지라도 그것을 하지 않았을 때와는 다르게 양초에 타오르는 불꽃처럼 밝고 따뜻하고 기쁜 것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흔살의 미치코씨는 영어를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그녀가 도전한 영어공부...

어덯게 진행이 될까요??

 

이번 공감단에게 주어진 미션은 미치코씨가 과외 받는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었답니다.

자 그럼 제가 나름 정리한 내용을 좀 알려드릴까요~

 

첫번재 수업날

첫날은 영어어순에 대한 것과 be 동사에 대하여 배워보았답니다.

영어어순=주어+술어

be동사는 am are is

 

우선 영어어순에 대해 시작을 했답니다~

 

주어는 명사(명사하면 굉장히 많죠? 한번 생각해 보세요~책ㅇ도 많은 명사가 등장한답니다.)

예시문이 주어지고 주어가 어떤 것인지 묻기도 하지요.

술어는 주어가 어떤 상태인지를 설명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요것도 예시를 많이많이 안내했답니다~)

 

미치코씨왈 : 주어가 술어에게 생명을 불어넣는군요!!!

 

두번째 수업날

영어 어순 공부의 연장입니다~

영어에선 누가 무엇을 하는지를 가장 먼저 전하려고 해서...우리말(책에선 일본어지요 참고해주세요~)의 어순과 차이가 많다고 설명하지요.

중요한 표현을 먼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영어에서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말도 일본어와 마찬가지의 어순을 가지고 있지요.

앞쪽에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넣어도 되고..아님 그냥 그대로 글을 써도 좋구요~

 

설명을 롤케이크에 비유하여 설명을 하는데..꽤나 쉽게 받아드려지더라구요.

 

영어의 형식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향해 말려있는 형식...중앙에 중요한 생크림이 많이 있는 형식이랍니다.

우리말(책에선 일본어)에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말려있고 중요한 부분인 생크림이 골고루~

 

우리나라말도 일본어처럼 조사때문에 단어를 어느 위치에 두더라도 문장이 되는 듯 합니다.^^

 

세번째 수업날

a와 the에 관해 수업을 합니다.

 

ex)This is a pen.

하나의 펜이라는 의미를 가지는데....누구나 알지만....영어에선 처음부터 더 정확하게 의미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하나면 꼭 하나라고 찝어줘야한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이건 표현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이지 어떤 말이 더 의미가 크다라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

 

네번째 수업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

 

세상엔 하나밖에 없는 것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것들에는 'a'를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a를 붙이지 않는다는 군요.

복수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국가명이나 도시명, 사람이름앞에는 a가 붙지 않는 답니다.

 

다만 물의 경우 앞에 다른 단어 예를 들면 a glass of water형식으로 a가 붙는 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수업

a와 the는 별개

 

the 가 붙을 때는 대화 내용에서 이미 단어가 의미하는 것이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때 붙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명사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봤답니다.

고유명사와 일반명사가 있는데요

고유명사는 사람의 이름이나 국가의 이름등입니다. 반드시 하나만 있는 것이어야한다고 하네요~

일반명사는 하나가 아닌 것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고유명사는 포함이 안되겠죠~

 

여기서 고유명사에는 the가 붙지 않고 일반명사에만 the가 붙는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수업

동사=움직임이 있는 단어

움직이는 것 뿐 아니라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것, 힘을 내는 것, 등등 많은 것들이 동사가 되는 것이죠.

책에서 등장하는 단어들만도 무척 많은데...이건 왠지 새발의 피 같습니다.^^;;

그리고...be동사 = am are is도 살짝 언급..하나 급하지 않게~

 

일곱번째 수업

be 동사

드디어 be동사!!!

(전 여전히 이게 햇갈리는 듯요~ㅋㅋ)

주어와 그뒤의 단어를 동등하게 잊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주어와 연결이 안될때는 be동사는 쓰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항상 I뒤엔 am이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점점 어려워 지고 있어요~ㅠ

am과 더불어 다른 동사가 겹쳐서 오게되면 문장이 이상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네요....주의 요망!!!

 

여덟번째 수업

여전히 be동사에 대한 수업~

왜 be동사에는 am, are, is밖에 없나에 대한 공부였습니다.

각각의 캐릭터에 구색을 맞춘 인형들처럼 각각의 단어와 맞춤으로 만들어진 동사라고 합니다.

i=am

you=are

he, she=is

요건 책으로 더 궁금증을 해결하시길~(다 아시겠지만~)

 

아홉번째 수업

인칭

 

1인칭 단수 i엔 be동사 am

1인칭 복수 we엔 are

2인칭 단수 you엔 are

2인칭 복수 you엔 are

3인칭 단수 she, he, it, 이름엔 is

3인칭 복수 they, 이름 and 이름엔 are

 

음...이렇게 보니 무척 어려운 듯....인칭=시점

다른 인칭들보다 저도 3인칭이 좀 어려운데 미치코씨도 그랬네요.^^

 

3인칭은 대화를 할때 이미 알고 있는 한명이라면....is를 사용하고

이미 알고 있는 여러면이라면 are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연상법을 사용해서 연결을 시켜 암기하라고 합니다.

요것도 책을 보고 따라해 보세요~^^

 

열번째 수업

it, they

3인칭 복수 they의 의미.

 

they에는 그들 말고도 그것들이라는 의미가 있답니다.

영어는 하나인지 여러개인지 한사람인지 여러사람인지가 중요하지 그것들이 사람인지 물건인지가 중요치는 않다고 합니다. 그들이나 그것들은 모두 복수로 그냥 같은 그룹으로 본다고 해서 they이라는 단어에 모두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러개의 무엇이 있을때 they를 쓰고...한개 일 경우 it으로~

 

다만 여성 남성을 따로 구분하기 어려울 듯한 어린아이들...이런 경우는 아이의 상태를 먼저 밝히고 그 아이가 여성인지 남성인지 밝힐때 it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아이의 성별로 구별해서 사용해 준다고 하네요~

그러니까....she나 he가 되지 않는 3인칭 단수는 모두 it!!!

 

열한번째 수업

영어 단어에 s가 붙는 것에 대하여...

 

양말을 예를 들면 양말은 좌우 양쪽이어서 socks라고 한답니다.

양쪽 중 한쪽일 경우에만 sock이라는 군요...

정말 숫자에 민감한듯...

 

그리고 우리가 흔하게 donuts주세요~하는데...이건 여러개를 살때 말해야한답니다.

꼭 한개만 살때는 donut주세요 하라네요.^^

요기까지 수업을 받은 미치코씨...

선생님은 미치코씨에게 영어공부 입문을 위한 입문 공부를 한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말을 남기고 마지막 수업을 마쳤답니다.

왠지 저도 살짝 영어의 입문에 맛을 본 것 같아..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론 더 열심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완벽한 하루여행 - 주말이 아니어도 주머니가 가벼워도 언제든
고현 글.사진 / 컬처그라퍼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여행에서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많다.

그렇게 여행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떠나고 싶어하고..꿈꾸는 일 중에 하나이다.

 

그런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계획을 세우면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되고 또 여행이 어떤 목적으로 이루어질지 결정하게 된다.

물론 여행이라는 것을 무계획으로 떠나서 여행이 더 재미있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어느 지역으로 어떻게 떠나는지 정도는 결정하고 떠나게 되니...그 지역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국내를 여행할때는...

 

그렇다면 지역을 결정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그리고 지역이 결정되면 그 지역을 즐길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한정된 시간동안 가장 안정적으로 그 지역을 탐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관건이겠지?

 

바로 그런 것을 해결해 주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만나봤다.

 

바로 완벽한 하루여행...

 
 

어떤 동선으로 움직여야하는지 고민스러운 1인은 나에게 무척이나 도움이 될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무작정 책을 들고 떠나도 걱정이 없을 듯한 그런 느낌이~

 

사실 우리나라 여행에 대한 책자는 무척이나 많다.

그리고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은 책들도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여행책을 쓴 분들마다 지역은 같아도 느끼는 것이 다르고 또 소개하고 싶은 곳이 달라서 인지도 모르지만...

그렇게 많은 책중 나와 맞는 책을 찾는 것은 무척 어렵다는 것도 또한 잘 알고 있다.

그런데...짧은 휴가나 바쁜 시간을 쪼개서 다녀올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여행책만큼 좋은 책은 없는 듯 하다.

그래서 이 책의 구성이 무척 마음에 들었고...

정말 그 여정을 따라 떠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했다.

 

길고 여유로운 여행을 모든 사람들이 꿈꾸지만..현실이 허락하지 않아 좌절하던 나같은 1인에게...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총 24곳의 여행지가 소개되어 있으니...지금 당장이라도 가방을 꾸려..한번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마르쉘 프루스트

 

위 사진 속에 인용되어 있는 문장을 옮겨봤다.

여행을 통해..새로운 눈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마일 다이어트 - 도시 남녀의 365일 자급자족 로컬푸드 도전기
앨리사 스미스.제임스 매키넌 지음, 구미화 옮김 / 나무의마음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이어트를 해봤던 모든 사람들은 알 것이다..

작심삼일 되기가 얼마나 쉬운지...

물론...무척이나 독하게 마음먹고 시도해서..성공을 거두는 이들도 있긴 하다.

허나..처음의 독한 마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여러가지 유혹에 너무나 쉽게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도 있다.

나 자신도 후자에 해당하는 사람인지라...요요현상이 와서 지금은 예전의 그 몸으로 지내고 있는데...

 

요즘은 맹목적인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라기 보다는..건강을 위해 뭔가 해야하지 않나..라는 경각심을 좀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요즘 다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고 멋지게 할 수 있을까 살짝 고민하고 있을때 이런 저런 책들을 만났고...

그 중 한권이 바로 농장에서 식탁까지 100일 다이어트다.

 

무작정 먹지 않고 하는 다이어트가..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알고는 있지만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시도를 하길 반복한다..

 

그런데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요즘...무작정 먹지 않고가 아니라...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책에선 그들이 마트가 아닌 농장에서 자급자족하듯 얻는 재료들로 1년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로컬푸드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그 음식들로....

충동적으로 시작했다는 이 프로젝트는 그래서 더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지 모르겠다.

지극히 평범하게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저자들이 경험한 이야기이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삼시세끼라는 프로그램에서 주인공들이 자급자족 하면서 음식의 중요성과 먹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이 책과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책 소개에서도 나왔듯이...

개인적으로도 직접 만들어 먹는 음식들을 선호하여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왠지 재료들을 더 신선하고 좋은 것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먹는 즐거움에 건강까지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그런 책이 아닌가 싶다.

물론 쉽진 않다는 것을 안다.

자급자족 시대가 아닌 만큼...그렇지만...한번 도전해 볼 수 있을 만큼 까지는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