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조련하기 세트 - 전2권 - 패러노멀 로맨스 드래곤 킨 시리즈 1
G. A. 에이켄 지음, 박은서 옮김 / 파란썸(파란미디어)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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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다!

 

우린 많은 소설 속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캐릭터들을 만난다.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캐릭터들을 보여주는 장르가 판타지 장르다.

개인적으로는 환타지 장르를 읽는 것에 나름의 고충이 있다보니 자주 접하는 장르는 아니다.

허나 간혹 만나게 되는 파타지 장르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즐거움을 발견하곤 한다.

이번에 만나봤던 판타지 로맨스 드래곤 조련하기가 바로 그런 작품이다.

 

판타지 로맨스 드래곤 조련하기는 패러노멀 로맨스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패러노멀 로맨스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나도 이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의미가 와닿지 않아 살펴보았다.

 

'패러노멀 로맨스' 불가사의하고 판타지적인 캐릭터의 사랑이야기를 말한다. 뱀파이어나 좀비, 늑대인간과의 로맨스가 이에 속한다.

위에 설명한 장르에 속하는 드래곤 조련하기 불가사의하고 판타지적인 캐릭터로 드래곤을 내세웠다.

그렇게 인간과 드래곤이라는 두 종족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랑이야기...

바로 그것이 드래곤 조련하기이다.

주요 등장인물~~~

드래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고 전설 속이나 전해져 오는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존재인지라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신비롭고 영험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영화나 책의 소재로 많이 쓰이기도 한다. 아마 그런 신비로운 존재와 평범한 인간간의 사랑이야기라 더 환상적인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어서 작가님이 선택한 것이 드래곤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만, 여느 로맨스 소설에 등장하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처럼 이 작품에 등장하는 드래곤 캐릭터도 괴팍하고 고지식하며 묵뚝뚝하거나 자기 자신의 멋짐을 알아 바람둥이가 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그렇다 보니 판타지 소설에 조금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 분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장르가 패러노멀 로맨스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훼손자, 오염자, 바람둥이라는 불리는 그웬바엘과 야수라 불리는 다그마가 주인공이다.

그웬바엘은 자신의 잘난 외모를 한껏 이용해 많은 여자들에 둘러싸여 살고 있는 바람둥이 드래곤이고,

다그마는 야수라고 불리나 전혀 야수같지 않은..(물론 살짝 성격이 드러나긴 하지만..) 작고 안경낀 외모의 여자다.

둘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며 티격태격하기 바쁘다.

서로에게 끌리지만...서로가 서로의 연 임을 몰고 여전히 서툰 그들..

그래서 그들의 서툴고 어색한 모습의 연애가 더 달달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서 드래곤 조련하기의 기본적인 바탕은 사랑이다.

물론 왕좌를 차지하게 위해 서로 대립하고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그런 장면들도 나와 판타지소설로서의 웅장함도 보여지고 있긴 하다...

다만 두 초보 연애자들의 알콩달콩 사랑이 더 눈에 띄어 패러노멀 로맨스로서의 모습을 더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랑이라는 소재가 바탕이고 이야기하고자 하는 요지가 된다.

 

모르퓌드는 다그마을 팔을 잡고 거울 앞으로 당겼다.

"이건 발진이 아니거든요. 붉은 자국은 긇어서 생긴 거고, 갈색 자국은 베아타그의 사슬과 비슷하네요. 드래곤 신들이 준 위대한 힘의 선물. 이 표시가 있는 자의 자연 수명은 오백년에서 육백 년까지 연장돼요."(p343)

 

왠지 그웬바엘이 다그마를 너무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들게 했던 장면이었다.

뭐 이해가 안가신다면 책을 보시길~^^

나이과 국경을 초원한 사랑이야기가 가끔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준다.

그런데 이렇게 전혀 색다른 인물끼리의 사랑이야기는 우리에게 멋진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상상력을 준다.

왠지 판타지라는 장르가 어쩌면 이 패러노멀 로맨스라는 장르 때문에...괜찮은...그리고 접하는게 어렵지 않은 그런 장르로 다가오는 것 같다.

뭐 저와 함께 판타지 탐험에 들어가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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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즐긴다고는 하지만..

커피를 잘 모르고..

차를 마신다고는 하지만...

차가 어떤지 잘 모르는...

그런 음료 문외한...

그러나...잘 모른다고 먹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랍니더..

그래서 다른 먹는 것들 보다...마시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나로선...

한번 먹으면 물도 많이! 차도 많이! 카피도 많이! 먹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카페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뭐 그렇다고 집에서 카페처럼 모든 것을 다 갖춰놓고 먹을 수 없으니...

눈으로 보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카페쇼를 가끔 찾았던 나!!!

주변에 카페를 운영하는 이가 없다보니...가끔 찾아가는 카페지만...

그러니...1년에 한번 있는 카페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는 수 밖에!!!

 

그런데 올해는 더욱 감사하게도 카페쇼 온라인 홍보대사로 발촉 되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이것저것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 중!!!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템 몇가지를 소개해 볼까한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지요~~

 지난번 수업시간 커피를 볶으시는 오라버니께서 손수 내려주신 커피랍니다.

제가 신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구수한 맛의 커피로 직접 로스팅하고 그라인딩해서 오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커피를 내리기 위해 준비해주신 것들~~

와우...아직은 이름들이 모두 생소하지요...

 

 

열심히 커피를 내려주시고 계신 멋진 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아!! 요건 제가 좋아하는 차랍니다~~

바로 루이보스 차이지요!!!

얼마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려고 만났는데...

영화를 본 후 식사자리에서 친구가 준 차랍니다!!!

제가 루이보스차 좋아하는 것을 안 건가...싶어 물었더니..

집에 선물이 들어와서 가져왔답니다..

녀석 쑥쓰러워하긴!!!ㅋㅋ

 

 

 

 

끝으로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드립 기구들이지요~~~

2013년 서울카페쇼에서 구입했던 것인데요~~~(하리오랍니다~)

저도 사려고 마음먹고 갔었는데..

친구녀석...생일 선물도 못줬는데..하나 사줄게~하며 하나 사주더군요..

짜식..그래서 전 맛난 밥을 사줬지요...

그리고...커피콩도 몇봉지 구입하고 샀답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시음으로 너~~무 많이 해서..

커피는 나중에~~~

(참 카페쇼에 가면 시음으로 맛난 커피를 무지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거기에 살짝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하실 때 엄청 설레면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저도 핸드드립 살짝 흉내내봤었지요...

 

집에와서 해보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제맘대로 드립해서 먹고 있답니다.

요즘은 사두었던 커피들을 다 먹어버려서 어느걸 살까 고민중!!

 

카페쇼까지 기다리기는 힘들테니!!!

조만간 오라버니께 여쭤보고 맛난 커피 구입해야겠답니다~

 

자 지금까지 저의 카페템들이구요~~

더 많은 카페템들을 만날 수 있는 카페쇼가 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엔 어떤 것이 저의 품으로 들어올까요??

기대하며 이번 글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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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두번째로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는 어떤 연사분들이 참여하는지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은 연사분들 중 Technical-Session에 해당되시는 연사분들입니다.

 

Technical-Session하니 떠오르는 것이 있으시죠?

이분들은 말그대로 몸소 시연해 주실 분들이 아니신가 생각됩니다.

바리스타와 라떼아트를 하시는 분들이 포진되어 있는 것을 보니..

개인적으로 바리스타는 한번 해보고 싶은 분야라서...꽤 관심이 생기는 분이고...라떼아트는 그림엔 소질이 없으나 그분들이 그리는 걸 보고 있으면...아주 쉬워보여서 나도 한번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기도 한답니다. 

 

자 그럼 어떤 분들인지 만나 볼까요~

 

 

올해 바리스타 챔피언이랍니다~

오호..대단하다!!! 

 

 

오호..이분도 올해 라떼아트 챔피언!

와우!!!

 

커피를 볶는 남자?

블로보틀에 대해 조사해봐야겠습니다.^^ 

 

커피의 질!!!

어떤게 좋은건지 물어보면 바로 알려주시나요??

 

자격증!!! 따보고 싶네...

 

테크니컬 세션

테크니컬 세션은 커피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발표와 시연을 통해 그들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문가의 시연을 체험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깊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기간 : 2015.11.13.~2015.11.14.

시간 : 10:00~17:00

장소 :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 B.C.(3층)/301호 A.B(3F)

공식언어 : 영어(한국어-영어 순차 통역 서비스 지원)

 

http://www.wclforum.org/korean/ (국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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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살짝 소개해 드렸었던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5(World Coffee Leaders Forum 2015)!!!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World Coffee Leaders Forum)에는 어떤 연사분들이 참여하는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뭐 저도 사실 이런 형식의 포럼에는 참석해 본적이 없는지라..(너무 전문적일 것 같아서..)사실 살짝 소개를 해드리면서도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무척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더 한번이라도 참석했던 곳이라면..더 자세하게..어떤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알려드릴텐데 말이지요..

 

그런 것은 뭐..앞으로 서로서로 배워나가면 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니..

뭐 여러분들도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자 어떤 분들인지 이제 사진으로 만나보자구요~^^

 

플레너리 세션 연사분들은 총 6분~

 

 기조연설을 하시는 분이라고 하네요.

포럼의 포문을 여는 분이신거죠.

 

 

 

 

 

 

 

 

 

 

 

기조연설 & 플레너리 세션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커피산업 리더들을 초청하여 세계 커피산업 의 현황, 이슈,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 등 각 주제에 대한 강연을 들 을 수 있는 세션이라고 합니다.

담론과 논쟁을 위한 패널토의도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참가자와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이 마련된다고 합니다.

 

사실 굉장히 어려운 단어들도 오고갈 듯한 세션일 듯 하지만...

그만큼 또 커피의 또 다른 면들을 만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간 : 2015.11.11.

시간 : 10:00~18:00

장소 : 서울코엑스 오디토리움(401호)

주제 : 커피, 그이상의 커피 - 커피 속 브랜드와 추구가치

공식언어 : 영어(한국어-영어 동시통역 서비스 지원)

http://www.wclforum.org/korean/ (국문사이트~) 

http://www.wclforum.org/ (영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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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카페쇼는 매년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5(World Coffee Leaders Forum 2015)을 개최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커피 리드들이 포럼이 열리는데!!!

자 이것도 사전등록을 하면 할인이 된다는 것!!!

 

어제까지 서울카페쇼 일반 관람 사전등록이 마무리 되었고...

이제 커피 리더들의 포럼 참여 사전등록이 오픈되었으니...커피에 조금 더 상세하게 관심이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등록하셔서 할인된 금액으로 포럼에 참석 하시길~~~

 

제4회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 2015

The 4th World Coffee Leders Forum 2015(약칭 : WCLF 2015)

기간 : 2015.11.11.(수)~2015.11.14.(토)

장소 : 코엑스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컨퍼런스룸

주제 : 커피 그 이상의 커피 - 커피 속 브랜드와 추구 가치

 

http://www.wclforum.org/korean/ (국문사이트~)

http://www.wclforum.org/ (영문사이트~)

 

위 사이트를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메인 화면에 아래와 같은 팝업창이 떠 있답니다~

외국분들도 많이 참석하시는 관계로

사이트는 국문과 영문 사이트 두가지 버전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전 뭐..국문 사이트만 있으면 되겠지만...

영문 사이트로 가보실 분들은 영문 사이트로 들어가보시길~~~^^ 

 

 

월드 커피 리더스 포럼은 커피에 대한 많은 연사님들의 강연과 함께 그분을 통해 커피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될테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조기사전등록과 일반사전등록은 온라인으로 월드커피리더스포럼 공식 홈페이지 통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기사전등록 : 2015.9.18.~2015.10.8.

일반사전등록 : 2015.10.9.~2015.10.30.

현 장 등 록 : 2015.11.11.~2015.11.14.

 

포럼이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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