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즐긴다고는 하지만..
커피를 잘 모르고..
차를 마신다고는 하지만...
차가 어떤지 잘 모르는...
그런 음료 문외한...
그러나...잘 모른다고 먹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니랍니더..
그래서 다른 먹는 것들 보다...마시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나로선...
한번 먹으면 물도 많이! 차도 많이! 카피도 많이! 먹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카페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습니다.
뭐 그렇다고 집에서 카페처럼 모든 것을 다 갖춰놓고 먹을 수 없으니...
눈으로 보기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카페쇼를 가끔 찾았던 나!!!
주변에 카페를 운영하는 이가 없다보니...가끔 찾아가는 카페지만...
그러니...1년에 한번 있는 카페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는 수 밖에!!!
그런데 올해는 더욱 감사하게도 카페쇼 온라인 홍보대사로 발촉 되어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이것저것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 있는 중!!!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템 몇가지를 소개해 볼까한다!!
내가 좋아하는 커피지요~~
지난번 수업시간 커피를 볶으시는 오라버니께서 손수 내려주신 커피랍니다.
제가 신맛보다는 구수한 맛이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구수한 맛의 커피로 직접 로스팅하고 그라인딩해서 오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커피를 내리기 위해 준비해주신 것들~~
와우...아직은 이름들이 모두 생소하지요...
열심히 커피를 내려주시고 계신 멋진 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아!! 요건 제가 좋아하는 차랍니다~~
바로 루이보스 차이지요!!!
얼마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영화를 보려고 만났는데...
영화를 본 후 식사자리에서 친구가 준 차랍니다!!!
제가 루이보스차 좋아하는 것을 안 건가...싶어 물었더니..
집에 선물이 들어와서 가져왔답니다..
녀석 쑥쓰러워하긴!!!ㅋㅋ
끝으로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드립 기구들이지요~~~
2013년 서울카페쇼에서 구입했던 것인데요~~~(하리오랍니다~)
저도 사려고 마음먹고 갔었는데..
친구녀석...생일 선물도 못줬는데..하나 사줄게~하며 하나 사주더군요..
짜식..그래서 전 맛난 밥을 사줬지요...
그리고...커피콩도 몇봉지 구입하고 샀답니다~
사실 커피를 마시려고 했으나...시음으로 너~~무 많이 해서..
커피는 나중에~~~
(참 카페쇼에 가면 시음으로 맛난 커피를 무지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거기에 살짝 시연해 볼 수 있는 체험 무대도 마련되어 있어
참여하실 때 엄청 설레면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저도 핸드드립 살짝 흉내내봤었지요...
집에와서 해보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그냥 제맘대로 드립해서 먹고 있답니다.
요즘은 사두었던 커피들을 다 먹어버려서 어느걸 살까 고민중!!
카페쇼까지 기다리기는 힘들테니!!!
조만간 오라버니께 여쭤보고 맛난 커피 구입해야겠답니다~
자 지금까지 저의 카페템들이구요~~
더 많은 카페템들을 만날 수 있는 카페쇼가 더 기대가 됩니다.
이번엔 어떤 것이 저의 품으로 들어올까요??
기대하며 이번 글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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