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농사 흙 만들기 비료 사용법 교과서 - 기본부터 알려주는 흙 진단, 거름주기, 석회 주기, 비료 주기, 흙 소독하기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이에노히카리협회 지음, 김소영 옮김, 고토 이쓰오 외 감수 / 보누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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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홈가드닝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재료 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 보다 더 나은 식물을 기르고 싶다면 흙부터 제대로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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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표성미(꼬꼬맘)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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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는 저희 엄마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습니다.


현재 암으로 투병중인 엄마와 동생은 입버릇처럼 치료가 끝이나면 공기 좋은 산으로 떠날거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는 농사지으며 살아야한다는 말씀을 하고 계시거든요.


사실 그래서 제가 이 책에 좀 더 관심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어요.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표성미 작가님께서 직접 경험하신 이야기를 토대로 우리에게 시골살이와 시골에서 비즈니스하는법에 대해 설명하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신대요.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들이기에 보다 더 진정성 있었고, 도전과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특히 제6장 도시를 떠나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실전 팁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가 시골살이를 시작하기 전 꼭 알아야할 것들을 자세하게 조목조목 알려주고 계시기 때문에 만약 귀농을 생각한다면 꼭 한 번 읽고 따라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경영책 < 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는 우리가 착각하기 쉬운 시골살이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사실 이 책에 빠져들어 몰입할 수 있었던건 작가님의 실제 경험들을 들려주고 계시기 때문에 마치 작가님을 만나 귀농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을만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편한 어체로 쓰여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제 경험한 실전팁들이 매우 적나라게 쓰여있기에 실제로 이뤄질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지만 엄마와 동생, 그리고 저도 귀농에 대한 마음 가짐을 할 수 있는 책이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 귀농을 생각하면 막연하게 농사짓고, 도시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돈도 절약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착각을 하기 쉬운데요. 이 책은 진짜 귀농의 A to Z를 배울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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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골에서 비즈니스한다
표성미(꼬꼬맘)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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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옆에서 이야기 나누듯 너무도 쉽게 설명해주는 귀농과 시골살이 이야기였습니다. 귀농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이 책을 읽고 꼭 생각 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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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 내 삶을 해치는 충동적 감정 다스리기
한효신 지음 / 롱테일 오딧세이(Longtail Odyssey)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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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이 많은 1인 입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짜증스러워졌는지 저 조차도 궁금할 지경입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짜증이 일어나고, 그런 제 모습 때문인지 조금 큰 첫째도 "아이, 짜증나"를 입에 달고 살 지경입니다. 아무래도 엄마인 제 모습을 보고 따라하게 된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마음이 매우 불편하고 그 또한 또 짜증이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한국에세이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를 읽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동안 많은 책들을 통해 마음 다스리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등을 연습하고 행해야한다는 건 알고는 있지만 사실 그러한 행동을 고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한편으로는 그렇게 행동하기 전 제가 왜 이렇게 짜증이 많은지, 까칠한지에 대해서 근본적인 원인을 알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 보았는데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를 통해 제가 왜 이리도 까칠하고 짜증이 많아졌는지에 대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ase by Case를 통해 하나씩의 에피소드 형식으로 우리가 느끼는 짜증과 까칠함을 이야기 하고,


또 하나의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를 통해 내게 특히나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후반부장들이지 않았나싶어요.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의 전반부를 통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내 속에 어떠한 마음들과 어떠한 욕심들 때문에 짜증과 까칠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 후반부는 그 감정들을 풀어내는 해법과 같은 방법들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는 비록 한 권이지만 그 속에 알려주는 해결방안들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대목에서는 다양한 책들을 인용하고 있기에 수 많은 책을 읽는 듯한 효과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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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래 확 까칠해진 나 - 내 삶을 해치는 충동적 감정 다스리기
한효신 지음 / 롱테일 오딧세이(Longtail Odyssey)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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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들을 통해 우리가 왜 짜증과 까칠함으로 무장하게 되는지, 그리고 내 감정들은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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