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프랜시스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25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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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오래가 너무 좋았는데, 이 책은 좀 초보 소설가 티가 많이 납니다. 문장의 섬세함은 어느 정도 인정하나 저자 이름 가리면 기존 일본 소설가 책들과 별로 구별되는 점을 모르겠어요. 내용도 다소 진부하고, 남녀의 애정신도 지루해서 연애소설 느낌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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