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에게 박수를 보낸다 - 세상에 홀로 내던져진 마흔살 여자의 기적같은 이야기
정은희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회사 복지정책으로 산 책들 가운데 하나다.  

열권 쯤 살때 같이 샀다. ..... 정말 후회스럽다. 짜증난다. 돈 정말 아깝다. 

중고책 팔기로 갔더니 일괄 천원에 알라딘에 파는 것밖에 안되었다.  

별로 감동도 없고... 그냥 자기 자랑... 

게다가 자기가 쓴 것 같지가 않다. 대필해 준 것이 정말 티가 난다. 

이 아줌마는 화장품 팔기 전에 이혼한 40대를 바라보는 전업주부였는데 

책을 읽어보면 그때부터 보통이 아닌 뭔가 비범한 인물이었다. 

자기가 책을 안쓰고 남이 써주니 위인전쓰듯이 써서 그런가보다. 

미화도 장난 아니고... 

절대 사보지 마세요! 그냥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한번 쓱 훝어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서점가서 한번 보시거나... 

중고책 팔기도 안되서 더욱 짜증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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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 2011-05-03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의 성공에 배가 아프신가 보군요^^;;대필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셨나요?이런책을 복지정책으로 사라고 한 회사는 참 대단한 회사인것 같은데 거기 사원의 수준은...머 느끼는것에 대한 차이는 모두 다르겠지만요.
아무리 허접한 책이라 해도 출간한다는것 자체가 훌륭한것 아닐까요?자신의 깜냥은 어디까지인지 과연 이런 자기계발서의 책을 낼수있는 수준이긴 하신지...대필일지라도...

아름아름 2011-08-1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한테 파실래요? ^^ 연락주세요
010 4582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