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3단계 - 모공열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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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학년이 올라가면서 책을 읽는 시간적 여유가 확실히 줄었어요.

해야 할 과제를 두고 마냥 책을 읽으라고 할 수도 없고, 어휘를 늘려 줄 대안을 찾고 있었어요.

<모공열>을 보니, 이번 여름 방학이 든든해졌어요.

사고력과 분석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요.

아이 혼자 하기엔 다소 어려운 듯하여 같이 시작했어요.

기초문제를 풀고, 종합평가 문제를 했어요.

 

 

12회 구성에 각 다섯 파트로 세분화 되어 있어요.

하루에 두 파트씩 꾸준히 한다면 방학동안 정복할 수 있어요.

왜 모국어가 중요한지, 모든 언어 공부에 기초가 되는 이유를 알려 주었어요.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바뀌면서 수포자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이 책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라서 좋아요.

대립 어휘의 중심 학습은 난이도가 있어서 반복학습이 필요했고, 논술을 열심히 하는 아이에게 어휘 선택의 힘을 키워 주리라 믿어요.

 

 

영어와 모국어의 품사 비교를 통해서 기본 개념을 다시 익혔어요.

"왜 국어를 공부해야 하는가?"를 질문했더니, 아이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래요. 



틈틈이 사자성어와 대립 어휘를 열심히 준비해 두면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수학 관련 용어와 외래어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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