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앙도서관 오솔길에서>

 

물속 무지개는

 

"나도 무지개야 "

 

"나도 무지개야"

 

"무지개라고 !"

 

외치고 싶어 한다.

 

무지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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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2013-11-12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신비로운 빛을 담으셨어요
감사히 즐감 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가을이

가을에게

말한다

 

더욱

뜨거워 지라고

 

 

 

가을이

가을에게

말한다

 

헤메이다 보면

갈곳을 찾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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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프로그램을 시청한거 같다. 

 정호승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 

안치환님과의 대화 


<모란이피기까지>김영랑님의 시이지만 안치환님의 노래와 만났을때늠  

충격적이였다..본시와 달리 다른 감동을 주니말이다. 

정호승님의 <풍경달다>라는 시를 노래로 들었을때도 감동적이였는데... 

<모란이 피기까지>의 시는 ...내인생에서의 모란은 언제일까... 

찬란한한 슬픔의 봄의 그 아련함.... 

정호승님은 말씀하신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고 방향이 중요하다> 

<사람이 고통스러울때 자연을 찾아간다> 

<결혼은 혁명적인 일이다>  

<바다가 아름다운 까닭은 섬이 있기 때문이다> 

<이세상의 풍경속에서도 사람이 있어야 아름답다> 

<이세상에 안치환님의 노래가 있어서 아름답고> 

인생의 휴식같은 프로그램..<감성여행>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촬영, 나레이션, 음악 모두 휴식같은 프로그램이네요.  

북에는 소월 남에는 영랑이...앞으로의 서정대표시인으로는  

정호승님이 아닐까.. 이세상에 정호승님의 시가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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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눈이 억수로 오네.. 

 이런적이 없었는데..히한타. 

 진눈깨비, 싸리눈, 잠시뒤, 깃털눈, 아...왜이러나...축복받는가보다 

 너무 축복(?)받으면 안되는데... 

어쨌든 대구에 눈이 참 박한데 올만에  

눈처럼오네..항상 김세게 오더니... 

울아들 밖에 나가 놀자카고  

큰거는 벌써 옷 다버려가 오네.. 

눈아..계속내려라.. 

이렇게 말해도 절대로 대구는 많이 안온다는것 

벌써 이틀 지났는데 다 녹았네... 

오늘은 날씨도 포근.. 

저녁에는 비온다고 하고.. 

아...날씨이상해... 

날씨가 이상하자 나라가 이상해서 그러나.. 

저녁 중앙방송에서는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고  

눈이 누구에게는 축복이나 

그누구에게는 아마도 짐이겠지.. 

그래,,,적당히 와라... 

항상 뭐든지 적당히.. 

웬간이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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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2014-02-0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봉하엔 아직 못 가본 곳이라서
늘 마음만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