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프로그램을 시청한거 같다. 

 정호승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 

안치환님과의 대화 


<모란이피기까지>김영랑님의 시이지만 안치환님의 노래와 만났을때늠  

충격적이였다..본시와 달리 다른 감동을 주니말이다. 

정호승님의 <풍경달다>라는 시를 노래로 들었을때도 감동적이였는데... 

<모란이 피기까지>의 시는 ...내인생에서의 모란은 언제일까... 

찬란한한 슬픔의 봄의 그 아련함.... 

정호승님은 말씀하신다.   

<속도는 중요하지 않고 방향이 중요하다> 

<사람이 고통스러울때 자연을 찾아간다> 

<결혼은 혁명적인 일이다>  

<바다가 아름다운 까닭은 섬이 있기 때문이다> 

<이세상의 풍경속에서도 사람이 있어야 아름답다> 

<이세상에 안치환님의 노래가 있어서 아름답고> 

인생의 휴식같은 프로그램..<감성여행>참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촬영, 나레이션, 음악 모두 휴식같은 프로그램이네요.  

북에는 소월 남에는 영랑이...앞으로의 서정대표시인으로는  

정호승님이 아닐까.. 이세상에 정호승님의 시가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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