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의 세일러복 4
히로 지음, 이진수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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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권까지도 충분히 미친 작화력과 연출력으로 독자들을 놀라게 했던 히로님이지만

4권부터는 특히 '미친 작화력에는 대사도 필요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슬램덩크 후반부의 신들린 연출을 떠올리게 하는, 말도 안 나오게 하는 작화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케비와 친구들의 여름 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은 4권!

원서보다 그림을 크게 볼 수 있어서 더 좋고 초판한정 특전까지 포함된다니 더더욱 좋습니다! 무조건 예약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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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비의 세일러복 4
히로 지음, 이진수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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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을 원서보다 크게 볼 수 있어 좋은 라이센스판! 거기다 초판한정 특전도 있다니 얼른 구매해야죠~! 아케비와 친구들의 여름이야기를 볼 수 있어 좋은 4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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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와 스우 씨 1 - S코믹스 S코믹스
타카하시 나츠코 지음, 김현주 옮김 / ㈜소미미디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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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처럼 어른이 갑자기 작아지는 설정을 다루고 있어 이런 소재에 흥미가 많은 나는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른이 갑자기 작아졌다고 해서 SF만화인 줄 알았는데, 정작 주인공인 스우(스바루)는 요리사, 미오는 꽃집 점원으로
과학자라든가 SF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들이었다는...! 이렇게 되면 갑자기 작아진 이유가 더더욱 궁금해진다.
설정에 흥미를 느껴 구입하게 되었지만, 그림이 예쁘고 연출이 너무 좋아서 눈을 뗄 수 없는 만화다.
일본 아마존에서 검색해보니 라이센스판 1권 표지가 일본판 1권 표지와 다르다.
일본판 1권 표지에서는 스바루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미성년자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라 국내에서 검열된 걸까?
'어른이 갑자기 어린아이가 되었다'는 신비로운 설정을 보여준다는 면에서는 일본판 표지도 인상적인 것 같다.
라이센스판 표지 일러스트는 스바루와 미오의 생활감과 따스한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어서 이건 이것대로 좋다.
타카하시 나츠코님, 이 작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팬이 될 것 같다. 2권도 구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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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 사이렌 6
모모쿠리 미캉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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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라우마의 원인이 소라가 편애받은 데에 있음을 안 슈지, 그러나 소라를 편애했던 감독님과 재회해도 마음의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데...대체 언제쯤 슈지는 트라우마를 극복할지? 슈지와 소라가 친해지길 바라며 계속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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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에 사이렌 6
모모쿠리 미캉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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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라우마의 원인이 소라보다 뒤처지는 자신의 실력 때문이 아니라

과거에 소라가 편애받은 데에 있음을 안 슈지.
그러나 과거 소라를 편애했던 감독님과 재회해도 마음의 상처는 치료되지 않는데...!
군청에 사이렌 6권을 보고 알 수 있었던 건 슈지가 트라우마를 갖게 된 원인은 참 복합적이라는 거다.
어린시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입원으로 인한 어머니의 슈지에 대한 무관심,
야구를 잘 했던 아버지와 자신을 비교하며 아버지처럼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린 슈지.
결코 슈지의 트라우마는 소라나 소라를 편애했던 감독님 때문만은 아니라는 걸,
다감한 어린 시절에 불행히도 힘든 일이 많이 겹쳤기 때문이구나 하고 이해하게끔 되었다.
군청의 사이렌은 야구만화보다도 '슈지의 트라우마 극복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기 때문에
대체 언제쯤 슈지는 트라우마를 극복할지 너무 궁금하고, 역시 사람이 능력이 출중해도
멘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는
스포츠 만화라기보다 '멘탈 건강 만화'가 아닐까 싶다.(그 점이 특이하고 재밌는 부분!) 
슈지와 소라가 꼭 친해지길 바라며 계속 읽고 있습니다!
(BL은 아닌데 슈지와 소라가 서로를 불편해하기만 해도 BL처럼 보이는 신기한 만화..!!)
(결국 증오와 사랑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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