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린다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이 정성스레 손글씨로 써준 편지를 받는 것처럼 설레는 기분이라서 <츠바키 문구점>의 편지 대필업을 하고 있는 주인공을 떠올리게 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대신해 주인공이 쓴 편지들을 읽다보면 마치 제가 편지를 받은 것처럼 설레고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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