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않는 재미! 중학생이 되어 돌아온 카드캡터 사쿠라 클리어 카드 편입니다.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되고, 정식으로 사귀는 관계가 된 사쿠라와 샤오랑,
그리고 그동안 너무나 발전한(?)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
너무도 당연히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된 사쿠라와 친구들 이야기가
아직은 갑작스러워서(?) 클리어카드 1, 2권까지만 해도 약간 몰입이 안 되었는데
이번 3권에서 드디어 갑자기 확! 몰입이 되어서 참 재밌게 읽었습니다.
일단 새롭게 등장한 전학생 아키호와 친해지는 이야기가 재미있구요!
아키호의 집사인 카이토라는 신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아키호가 카이토를 짝사랑하는 듯? 카이토는 '집사'로서 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아키호는 그게 서운한 눈치인데... 이 두 사람의 관계도 기대되구요!
무엇보다 샤오랑과 사쿠라가 사귀게 되고부터 공식 첫 데이트(맞죠?)를 하게 됩니다!
중학생 샤오랑...사복모습도 멋집니다!
또 중학생이 되었으니 '하냥~'(사쿠라의 말버릇이죠!)을 안쓰겠다고 다짐했는데
무심코 써버리고 만 사쿠라의 모습에도 빵 터졌구요!(사쿠라도 그런고민을 했다니..!)
'나카요시'에서 연재하는만큼 '나카요시' 개그...! 빵터지는 포인트가 많았습니다!
사실 예전 에피소드에 비하면 카드는 굉장히 쉽게 잡히는 편이라서
그렇게 스릴넘치지는 않는데, 그 대신 사쿠라의 일상묘사가 더욱 자세히 되어있어서
저는 이 편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권도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