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의 세일러복'과 비슷한 계열의 만화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골을 배경으로 지온 씨라는 여주인공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큰 사건이 일어나지는 않지만 소소한 일상을 그렸을 뿐인데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유는
섬세한 감정 표사와 엄청난 뎃생 실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