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현상학 2 아카넷 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638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음, 김준수 옮김 / 아카넷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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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수록 번역이 아쉬워진다 (그럼에도 감사한 번역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해제문이 너무나도 아쉽다. 얼마 전 ‘예나 체계 기획 III‘을 참조했는데, 웬걸 그 해제문은 140쪽에 육박한다. 이 정도 무게의 고전이면 해제문은 훨씬 알차야 한다고 본다. 고개를 돌려 순수이성비판의 해제문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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