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의 명령, 세계를 낭만화하라 - 초기 독일낭만주의 연구 철학의 정원 5
프레더릭 바이저 지음, 김주휘 옮김 / 그린비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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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를 완벽하게 해제하는데 실패했다는 마이리뷰에 동의하지 않는다. 사실 완벽한 해제란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다. 여하튼, 2,3,8장만 읽어보아도 초기 독일 낭만주의의 전경이 명료하게 그려진다. 독일 낭만주의에 관심이 있는 한국의 독자에게는 마땅히 권해야만 할 책이 아닌가. 번역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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