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논리적 공간 서강학술총서 67
김영건 지음 / 서강대학교출판부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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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스, 맥도웰, 브랜덤의 책 하나 번역되지 않은 이 곳, 어찌보면 영미철학의 불모지일 이 한국 땅에서, 그 최첨단을 논하는 이 책은 차라리 이질적이라 하겠다. 그만큼 경이로운 작업이다. 학도로서는 감사할 따름이다. 분석과 비판 역시 매끄럽고 명료하기 그지 없다. 분명 본받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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