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가득한 집 우리 그림책 51
허아성 지음 / 국민서관 / 202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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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조용한 그림 속에

따뜻한 마음을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겉으로는 작은 집이지만,

서로를 받아주고 챙겨주는 마음이 있다면

그곳은 누구에게나 편안한 집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어린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누군가에게 집이 되어준다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잔잔한 색감과 섬세한 그림

독자들에게 편안함과 따스함을

전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어디에서 편안함을 느끼는지

누군가에게 어떻게 따뜻한 공간이

되어줄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입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도 집의 진정한 의미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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