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어떻게 견디고
마음속에 간직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산이는
누나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상처를 받지만,
누나가 남긴 할 일을 하나씩 하면서
조금씩 마음을 회복합니다.
책은 말합니다.
슬픔은 혼자 참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리고 죽은 사람을 잊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게
진짜 마음으로 그리워하는 것이라는
것도 알려줍니다.
삽화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등장인물들의 표정, 섬세한 배경은
글로는 다 담기지 못한 부분들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해 줍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이야기 그 이상입니다.
우리가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여러 사건, 사고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해줍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책은 조용히 그렇나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