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 부모와 성인 자녀의 성숙한 인간관계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로렌스 스타인버그 지음, 김경일.이은경 옮김 / 저녁달 / 2024년 2월
평점 :
국내 도서가 아니라 문화적 차이는 감안하고 읽었습니다.
책은 20~30대 초반 성인 자녀가 있는 부모를 위해 쓰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의 경험과 부모와의 관계가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25세 전후에 성인의 뇌가 발달하는데
이때의 부모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부모와 성인 자녀 사이의 갈등은 성인이 된 자녀를 아직도 어린 것으로
여기는 데부터 시작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모들은 자녀가 독립적이라는 것을
이해하지만 감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워
한다고 말합니다.
특히 이런 갈등은 관계 중심 문화인 아시아뿐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을 중요시하는
서구 문화에서도 나타는 현상이라고 책은 말합니다.
지금은 과거보다 성인이 되는 데
시간, 기간, 교육을 받는 기간이 늘어져서
경제적으로 독립하기까지의 시기도 미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신의 삶과 자식의 삶을 비교하여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책은 말합니다.
성인이 되면 좀 더 가벼워질 줄 알았는데
부모의 역할은 끝이 없음이
새삼 느낍니다.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바른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게
굳건히 부모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사실 거의 모든 부모가 자녀와 거리감을 느끼는 시기를 겪는다. 자녀들은 각자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으며, 한 사람의 심리적 상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