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y, Action - Let's be Friend]
누구나가 한번쯤은... 특히 어린연령대의 아이들을 가진 엄마들의
영어에 관한 고민이라면,
" 어떻게 하면 우리아이들이 영어를 재미있고 신나게 즐기면서
배울수 있을까" 를 먼저 고민하고 생각할거나 생각합니다.
특히나 우리 엄마세대가 배운 주입식 영어 교육의 피해를 잘알기에
울아이들 에게 만큼은 정말 신나고 즐겁게 배우기를 간절히 바래보지요.
저희 아이들은 노래부르기를 참 많이 좋아해요^^.
거기다가 율동까지 하면서 두 꽁주들이 누가누가 더 잘하나
은근히 경쟁도 한답니다.ㅎㅎ
이렇게 노래하고 활동적인 울 꽁주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Ready, Action은
Drama book + Workbook + Audio CD 구성이랍니다.
첫 페이지에 등장인물의 소개가 있내요~~
총7명 이구요, 나중에 연극을 할때 어떤 역활을 맡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책 내용은 새로운 친구인 Stinky Dino 가 전학을 왔어요^^
방구를 많이 뀌어서 익살스러운 Stinky Dino^^
울 꽁주들이 넘 좋아라하는 Fart가 방구^^라른것도
아이들고 함께 배울수 있답니다~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착한 아이들은 점심을 안 갖고 온Stinky Dino에게 자기들의 점심을
나누어 주려고 하지요.^^ 얼마나 착하고 예쁜 마음씨인지 몰라요
근데 여기서 Stinky Dion의 나쁜 마음이 나오기 시작한답니다.
친구들을 too fat, too small, too slow, too long ear 이라고
신체부위의 특징을 갖고 놀리기 시작해요... 울 꽁주들 한마디씩 하내요^^
"엄마, 그러면 안되는 거지? 나쁜 행동이지?"
이제 6세인 울 꽁주들은 유치원생활을 하고 있어요^^
책내용이 인성동화라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더 많이 공감하고
더 많이 얘기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ㅎㅎ
드디어 신나는 Chant~~~^^
울 지임이랑 혜임이가 젤 좋아하는 부분이지요
쉽고 한번만 들었는데도 바로바로 외워주는 센쓰까지 발휘해 주내요 ㅎㅎㅎ
chant는 파닉스 부분까지 함께할수 있도록 나와있답니다^^
lunch, munch, crunch등 ~munch의 rhyme family 를 배울수 있구요,
자연스럽게 색깔과 과일인지 까지 할수 있답니다~~
노래하나로 이렇게 많을것 배울수 있는 거... 저 너무 좋아한답니다 ~ㅋ
점심시간이 끝나고 선생님과 함께 Field Trip을 간답니다^^
여기서 아이들의 단점이 장점으로 변하는 놀라운 얘기가 나온답니다~~
저역시 조금만 시선을 달리하면... 아이들의 단점이 장점으로 변할수
있다는 것을...배웠답니다^^
그리고 급반성 모드 들어갑니다....
이렇듯 내용은 단순하지만 많은걸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스토리랍니다!!!
무엇보다 젤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는 압권이에요^^
울 꽁주들 서로서로 부르겠다고... 말리느라...에고 힘들었답니다 ㅎㅎ
우선 혜임이가 CD 한번 듣고 읽어보겠다고 하내요.
생각보다 넘 잘읽고 신나해서 함 연극으로도 해보려구요~~
하면 할수록 신나하는 Ready, Action이었답니다.
밤에 잠자기전이라서 자기 곰돌이 인형재우고 조용히
노래 부르는 모습이랍니다 ㅎㅎㅎ
곰돌이 아가 깬다고...조용이 불러야 한다고 하내요^^
저랑 한번 읽어보고 읽어보았답니다~
생각보다 노래까지 넘 잘하내요^^*
다음엔 워크북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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