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책도 영화도 무척 좋아해서, 원작이 있는 영화라면 책과 영화 모두 챙겨보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영화 <패왕별희>에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밤과 책』의 차례를 넘겨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읽고 싶은 책과 보고 싶은 영화가 한가득이었다. 익숙한 작품들도 있었고, 제목조차 처음 들어보는 작품들도 있었지만 그 모든 이야기를 읽고 느낄수 있을 거란 기대감에 괜히 설렌다. 티저북을 읽고 나니 최소한 영화라도 먼저 보고 읽어야 재미가 두 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이 영화 저 영화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심지어 OTT까지 새로 구독해버렸다!좋은 책은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좋은 영화는 또 다른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밤과 책』은 그런 연결의 시작 같은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