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이끄는 명사들이한 권의 책에서 얻은 30가지 인생의 지혜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엔 무소속으로 살아가야 한다 - 공병호
내가 꿈을 배반하지 않으면 꿈도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 -이지성
승자가 아니라고 모든 것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권기태
우리는 모두 백조의 흰 날개를 감추고 살아간다 -남미영
행복이란 스스로 자기 답게 살아가려 노력하는 것이다 -박경철
길을 잃었다면 처음 그 자리로 돌아가라 - 노회찬
가슴 뛰는 삶, 그것에 무섭게 집중하라 -김영세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심영섭
나를 지켜보는 이, 그 한 사람이 살아가는 의미가 된다 - 조성기
진리는 그대로다. 받아들이는 우리가 변할 뿐이다- 한필원
때로는 인생 각본에 없는 일도 받아들여야 한다 -주희진
드러난 상처를 치료하는 일이 몸속을 살피는 일보다 수월하다 -김진규
희망을 만나려면 반드시 절망을 거쳐야 한다 -안상헌
근거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나를 찾을 수 있다 -손지애
상처는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간 소중한 흔적이다.- 이상경
꿈을 포기하고 이룬 성공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용린
인생의 보물은 용기 있는 자의 몫이다 -박경림
누군가에겐 운명의 벽이라면 나에겐 열어야 할 문이다 - 서진규
스마일즈는 본래 의사였다. 그는 20세에 에든버러 의대를 졸업하고 본격적으로 의사의 길을 걸었다. 의사 스마일즈의 관심은 언제나 하층민에게 있었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있을까? 청년 의사 스마일즈의 머릿속은 이 질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 서민들은 어느 집이나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해 병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다름 아닌 병이 그들의 삶을 옥죄고 있었다. 스마일즈는 병을 치료해주면 서민들의 삶도 변할 수 있으리라 믿고 무료 진료 활동을 열심히 했다. 허나 육체가 변화된다고 삶도 변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교훈만 얻었다. 스마일즈의 관심은 정치로 옮겨졌다. 정치가 변하면 사람들의 삶도 변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는 의사라는 안정된 직업을 버리 - P37
고 정치가가 되었다. 평등선거구제, 비밀투표제, 세대주 투표권 보장, 소유재산 과다에 의한 하원의원 피선거권 제한 철폐 등을 주장하는 리즈 의회 개혁 연합의 사무총장 등으로 일하는 등 나름대로성공한 정치가가 되었으나 약 10년 만에 환멸을 느끼고 정치계를떠났다. 정치가 변한다고 사람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의사와 정치가의 길을 버린 스마일즈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은자기계발서 작가였다. 그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기술(의술) 도아니요, 정치도 아니다. 오직 자조(self-help) 정신이다", 자조의 정신이 개인을 정당한 방법으로 성공하게 만들고 이는 곧 사회의 개혁으로 연결된다" 라고 외치면서 남은 평생을 자기계발 서적을 쓰면서 살았다. - P38
셀 수 없이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읽으면서 나는 생생하게 (vivid)꿈꾸면 (dream) 이루어진다(realization)‘는 R=VD 공식의 힘을 알게됐고, 이 공식을 열심히 실천했다. - P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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