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 에너지 -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5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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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나올 때 마다 꼭 구매하는

용선생의 과학교실. 이번에 25권이 나왔어요.


목차를 보니 초6부터 중3까지의 교과연계로

이루어진 '에너지' 에 대한 내용인데

초3인 우리 아이 처음부터 끝까지 눈 한번 떼지 않고

하루만에 뚝딱 읽을 만큼 재미나다 하더라고요.








교과연계지만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주제와 함께 문답형식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가 있어요.


거기다 네컷만화와 실험.

그리고 플러스 알파의 재미난 지식까지 적혀 있다 보니

지루할 틈이 없는거지요.


저는 만화가 들어간 책들은 아이들에게 절대 사주지 

말아야지 하는 다소 나만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용선생 과학시리즈를 읽힌 후, 어느 정도의 만화는

아이의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된다 생각하는 쪽으로

점점 생각이 바뀌고 있어요.


네컷만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가 그리 재미난지 보고 또 보고..

거기에 글밥이 적은것도 아닌데, 

찰지게 대답해 주는 선생님의 답변이 하나같이 재미나니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에너지에 대한건 참 어렵지요.

딱 눈으로 보이는게 아니다 보니 아이에게 설명하기도 어렵고

또 생각해 보면요 저 조차도 제대로 이거다라고

정의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들 책 읽히기 전에 부모부터 한번 읽어 보세요.

어쩜 이렇게 구성이 좋은지.


저는 압력밥솥 밥이 왜 맛있는지.

이번에 제대로 알게 되어 ㅋㅋ 

이 부분부터 너무나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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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김영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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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부터 배우는 과학.

처음에는 관심이 없더니, 슬슬 본인이 궁금한게 나오니까..

하나두개씩 관심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막상 궁금한걸 내게 물을 때

내가 설명해 줄 수 있는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고.

또 요즘 배우는 내용들은 우리가 배웠던거랑 사뭇 다르기에.

아이가 올바르게 교과연계 지식도 배우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게 용선생 시끌벅적 과학교실을 들였어요.


초 3부터 중3까지, 최신 교과과정에 맞춘 내용들이

차곡차곡 들어가 있는데다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여러내용들이 담겨 있다 보니, 

아이들 입장에서는 재미도 있고 지식도 쑥쑥 자라고.

꿩먹고 알먹고의 초등과학전집이 아닐까 싶어요.






최근에는 제목만 보고 쑥 뽑은 책.

기체에 대한 책에 큰 관심을 가져서..

아이가 한참 흥미를 가지고 있기에 저 역시 한번 읽어 봤는데.


기체의 운동, 그리고 확산과 증발.

이런 내용들을 빵냄새가 퍼지는 것.

액체 모기향이 퍼지는 것 등..

실제 생활과 접목하여 정말 알아 듣기 쉽게

설명을 해놨더라고요.


왜 엄마들이 용선생 용선생 하면서

극찬을 하고 추천을 해 주시는지.

저 또한 어릴때 배웠던 내용이라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읽고 나니 왠지 모르게

그때의 내용이 새록새록 생각나는게..

이제 조금더 쉽게 설명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말이죠 ㅎㅎ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

정말 요런책은 집에 꼭 들여야 하겠구나라고..

처음 생각이 든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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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 소화와 배설 -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3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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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생활에서 아이들이 궁금해 할만한 소재를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이어나가는 책이라 초등학생들 필독서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소화와 배설에 대한 책인데, 아이들이 좋아할만 제목에 곳곳에 숨겨둔 재미난 부분들이 한번 보고 두번 보게 될 정도로 아이의 호기심을 잡아 당기는 듯 하다.








물론 단순히 재미있다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초등학교 교육과정, 중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전개되는 선행학습이기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의 마음도 잡기에 딱 좋다.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한번 읽다 보면 챕터가 끝날때 까지 눈을 뗄 수 없고 곳곳에 있는 교육만화는 이해도를 높여준다. 또 과학책에 나오는 실제 실험을 끌어와 재미나게 설명을 해 주니 오히려 교과서 보다 더 알기 쉽다고 이야기 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하나의 챕터가 마칠 때 마다 나오는 여러가지 문제풀이들. 내용을 정리하는 정리노트에서 부터 과학퀴즈는 미로찾기 답 채우기 그리고 가로세로 낱말 등 여러가지로 이루어져 있어 오히려 뒷부분에 갈 수록 아이의 신남이 느껴질 정도다.


이 외에도 용선생의 과학카페는 나 조차도 몰랐던 사실들을 재미지게 다루고 있어 책 한권에서 빼놓고서 볼만한게 전혀 없을 정도로 마음을 차지한 교육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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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 : 전기 - 전선 안에서는 무슨 일이?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2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김인하 외 그림, 강남화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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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호기심이 늘어나는 아이들.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 주는것도 어느새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 와중에 다행히도 용선생 과학교실이 있어

이런 저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떡하니 내밀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이 책은 통합교과 선행이 가능한 책이라.

아이들의 최신교과과정과 일치하니.

더 없이 학업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과학은 초3때 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

초3부터 중3까지, 과학과정에 맞는 컨텐츠가 

순서별로 담겨 있어요.


가령 이번에 읽은 책은 '전기' 에 관련된 책인데

처음 초3에 배운 자석에서 부터 마찰 정전기, 그리고 전류의 흐름.

전하와 같은 기본적인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어떻게 전구가 켜지고 그 원리가 무언지를

차근차근 글과 그림, 그리고 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쉽게 알아 챌 수 있도록 알려줘요.






과학이 마냥 어려운 과목같고

사실 이런 과목들은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나중에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다행히도 기초부터 탄탄하게.

이해하기 쉽게 다양한 컨텐츠를 수록하고 있어

읽을수록 잘샀다란 보람을 느끼게 하는 책이에요.


낱권으로 판매가 되니.

하나씩 아이들의 호기심에 맞춰 구매하다 보면

정말 어느새 전권을 갖고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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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 호흡과 순환 - 엉덩이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7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지음, 조현상 외 그림, 박재근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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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년만 지나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요. 온라인 수업이다 뭐다 해서 거의 1년반을 헛짓을 하는것 같아 부모로써 마음이 좋지 않아, 좋다는 책을 여러권 사서 보게 하고 있어요.


용선생과학교실이야 워낙 유명하고요. 초등학교 고학년 뿐만 아니라 중학교까지 과학을 선행할 수 있어 여러 곳에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특히나 실생활과 접목된 내용들이 많다 보니 아이도 부모도 더 뿌듯한 듯 해요.








아이가 헌혈을 할 수 없는 까닭, 그리고 코로 들어간 산소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초등학생이 배우기에는 조금 무거워 보이는 주제일 수도 있지만, 흡입력이 강한 글빨과 실사들 그리고 만화로 구성된 짧은 이야기들을 보다 보면 금새 쏙쏙 빠져 들어,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권수가 늘어나고, 또 내용도 그때그때 개정이 된다 하니 오랫동안 볼 수 있는책임은 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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